방향보다는 속도!!! 정신없이 재편되고 있는 시장 2021년 이커머스 시장 트렌드에서 벗어나지 않고 살아 남기

어제 김·이미경 선생님의 유튜브를 보면 지금부터 내년 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 전까지 시간이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이자 도전의 마지막 시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년 경제는 더욱 어려워지겠지만 2022년에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족쇄가 풀려서 경기가 회복하기에 내년에는 변화하는 시장에 적응할 준비를 빨리 하고 나가야 한다는 것이 요점이었나 보다. 김·낸드 교수도 이번 트랜드 2021로 말씀했듯이 지금은 방향이 없는 속도가 더 중요한 시대를 우리는 보내고 있다. 정말 시장이 요동 치면서 분주하게 개편에 변화를 반복하는 것 같다.

메가항공사 탄생 “우리 마일리지 사용할 수 있나요?전자상거래 시장의 승자는?이제 맛집도 개인화된 헬스케어 시장도 맞춤형이 어려운 경제상황 MZ세대는 재테크 공부 중 해외에서 인기 있는 KFood…우주로도 날고 하늘로 택시도 날고…

1. 대한 항공·아시아나 원 브랜드로 합병하는 한진 KAL을 통해서 대한 항공 증자 참여 대한 항공, 아시아나 최대 주주로 ” 초대형 항공 빅딜”대한 항공이 KDB산업 은행의 지원을 받아 아시아나 항공을 인수한다. 국내 1·2위 항공사가 원 브랜드로 합병된다”글로벌 톱 10″통합 국적 항공사가 된다는 것이다. 대한 항공은 유상 증자 대금을 토대로 아시아나 항공에 총 1조 8000억원을 투입한다. 아시아나 항공의 신주 1조 5000억원을 인수하면서 영구 국채 3000억원을 인수하는 방식이다. 이때 대한 항공 아시아나 항공 지분율은 63.9%로 최대 주주에 오른다. 2019년 여객과 화물 운송 실적 기준으로 대한 항공 19위, 아시아나 항공 29위로 양사 운송량을 단순 합산하면 세계 7위권에 오른다. 국적 항공사 통합을 위한 시동 작업이 본격화하면서 다음의 타깃은 LCC통합이다. LCC가 난립하고 있어 구조 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윤·우오은소프 기자/한·우람 기자] 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96779>/매일 경제 2. 최고 금리 연 20%로 인하…”서민 소비자 금융에 내몰리는 상황” 이르면 내년 7월에 4%P인하, 고금리 대출을 받은 208만명의 이자 경감 효과, 5천 억명의 기대, 저신용 취약 계층이 어떻게(제도권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서민 당국은 32만명으로 추산했지만 시장에서는 최대 57만명을 예상)

함께 민주당과 정부가 현재 나이 24%인 법정 최고 금리를 내년 하반기까지 나이 20%로 낮춘다. 법정 최고 금리를 낮추고 서민의 이자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그러나 금융계에서는 저축 은행이나 대부업자 등 제도권 금융의 문턱이 높아지고 취약 계층이 돈을 빌리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했다. 그들이 제도권 밖에서 대출을 받으면 금리가 천정부지로 치솟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96677>/매일 경제 3.11번가에서 아마존 직구하고E커머스의 지각 변동 예고? 찻잔 속 태풍? 아마존이 11번가와 손 잡고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아직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두 회사의 협업 방향으로 연간 2자리 수 성장률을 나타내는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에 지각 변동이 생긴다,”찻잔 속 태풍”으로 끝날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16일 자회사 11번가에 대한 아마존의 지분 참여에서 향후 11번가에서 아마존 제품을 “직접 구입”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11번가의 지분을 순차적으로 최대 30%까지 확보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11번가 관계자는 “(아마존이 매입)정확한 지분량과 매입 방식은 계약상 공개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정확한 서비스 개시 시점은 미정이지만, 내년 중 서비스를 선 보이는 전망이다.SK텔레콤은 11번가를 “글로벌 유통 허브 플랫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SKT측은 “국내 소비자의 경험을 확대하는 한편 국내 판매자도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이라고 강조했다. 양사의 제휴로 네이버 쇼핑과 쿠팡 등 기존 업체도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됐다. 모바일 인덱스 집계에 따르면 9월 기준으로 11번가의 월 이용자 수(MAU)은 865만명으로 쿠팡(1991만명)와 이베이 코리아(901만명)에 이어3위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온라인 쇼핑 시장은 약 133조원으로 1년에 약 20%성장하고 무서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COVID-19의 영향으로 비대면 거래가 가속화되면서 성장세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20365>/한겨레 4.11번가, 세계 최대 회원”아마존 멤버십”도입 SKT시너지 효과 극대화/1억 5000만명 회원 연계하는 국내 e커머스 시장 장악을 노리고”전자 상거래 시장 빅뱅”SK텔레콤과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이르면 내년 7월부터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 양사의 플랫폼 파워가 멤버십에서 성공하거나 빠르게 시장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16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아마존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혁신을 위해서 협력을 추진하고 새로운 유료 멤버십을 내놓을 예정이다. 유료 멤버십제는 온라인 유통 업계에서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로 꼽힌다. SK텔레콤은 아마존과 함께 유료 멤버십을 도입하기 위해서 자사의 기존 구독형 멤버십”올 프라임”을 이달 말 마무리하기로 했다. 유료 멤버십제는 일정 금액을 회비로 내는 회원만에 특별 가격으로 제공하거나 결제액 중 일부를 포인트에 쌓아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주는 서비스이다. 아마존 프라임은 삶 전반을 망라하는 데다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아마존은 2004년에 이 멤버십을 내놓고 현재 전 세계 17개국에서 가입자를 1억 5000만명 이상 확보하고 있다. 현재의 가입자 수와 연회비를 계산하면 아마존은 매년 약 21조원을 벌것으로 추산된다.

Amazon 유료회원서비스 ‘Amazon프라임’ 안내문 [사진제공=Amazon홈페이지 캡처]

SK텔레콤은 “T멤버십”나 자사 디지털 콘텐츠와 아마존 프라임을 일부 연계시키는 방식으로 유료 멤버십을 낼 가능성이 높다. SK텔레콤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웨이브”을 비롯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플로”전자 서적 서비스”원 스토어 북스”, ADT캡스 보안 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아마존 프라임이 역대급의 코스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멤버십인 만큼 아마존과 연계한 SK텔레콤의 새로운 멤버십은 값 등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방향을 바꾸어 보기 때문에 종료했다”로 ”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려고 노력했다”이라고 말했다.[김·대성 기자/임·영신 기자] 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96766>5. 네이버·쿠팡·SK”온라인 쇼핑 삼국지”SK텔레콤”11번가”에서 내년 7월부터 아마존 제품 판매/네이버-CJ대한 통운 쿠팡-소프트 뱅크”동맹”에 맞서SK텔레콤이 글로벌 유통 시장에 뛰어든다. 네이버와 CJ연합에 이어쿠팡도 상장의 움직임을 보이면서 한국의 E커머스 시장이 동요하고 있다. SK텔레콤은 16일 아마존과 E커머스 사업 혁신을 위해서 협력을 추진하고 자회사의 11번가에서 고객이 아마존 제품을 구입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마존의 한국 진출이 공식화됐다. 11번가를 통한 아마존의 서비스 개시 시기는 이르면 내년 7월로 예상된다.

11번가가 아마존의 글로벌 소싱을 통해서, 해외 직구의 국내 게이트 웨이의 역할도 가능하다. 또 11번가의 모기업인 SK텔레콤과 함께 동남아 E커머스 시장에 재도전하는 그림도 그리고 볼 수 있다. 일부에서는 아마존이 11번가의 지분 30%를 인수할 것이란 전망도 내놓았다. 11번가는 2018년 6월 국민 연금 등으로 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당시 기업 가치를 3조원 수준으로 평가됐다. 이를 바탕으로 역산하면 아마존의 투자 규모는 1조 원에 도달할 수 있다. 아마존이 SK텔레콤의 자회사인 11번가와 손 잡고 한국 E커머스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국내 인터넷 쇼핑의 판도도 크게 요동 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E커머스 시장은 150조원 규모로 세계 5위 수준이지만 아직 절대 강자가 없다. 세계 10대 E커머스 시장에서 미국 아마존과 중국 알리바바가 장악하지 않았던 시장은 한국과 러시아 뿐이다. 네이버가 CJ대한 통운을 보유한 CJ그룹과 손 잡고 E커머스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선언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국의 아마존이라고 불렸던 쿠팡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쿠팡은 피은텟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김·기 존 기자/임·영신 기자] 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96780>/매일 경제 6.11번가, GS”이대로는 네이버·쿠팡에 모두 죽는…”1등 플랫폼을 만들”/유통 업계 합종연횡 왜?”채널 통합”경쟁 공식이 바뀐 10일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내년 7월 합병 방침을 밝히고 E마트도 SSG닷컴과 경영 통합 방안을 내는 등 1개월간 국내 유통 업계에 큰 합종연횡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제휴와 통합, 합병 등 다양한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런 움직임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플랫폼”이다. 고객과 데이터를 체류시키는 플랫폼을 구축하지 않으면 어떤 유통업자도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위기감이 바탕에 깔린.

국내 유통 기업들이 채널 통합과 디지털화에 어느 때보다 빠르게 나서배경에는 네이버·카카오·쿠팡 발 충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따른 실적 쇼크가 위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네이버와 카카오 쿠팡 등 IT에서 출발한 기업이 기존 유통 산업의 국면을 여지없이 흔들고 있다. 네이버는 뉴스와 웹 투 대부분 어떤 콘텐츠를 기반으로 쇼핑에서도 급성장하고 있다. 네이버는 쇼핑 부문의 실적에 힘입어 △ 매출 1조 3608억원(전년 동기 대비 24.2%증가)△ 영업 이익 2917억원(1.8%증가)△ 당기 순이익 2353억원(176%증가)의 실적을 냈다. 네이버는 지난 달 CJ와 지분 교환을 통한 전략적 제휴 계획을 밝히고 쇼핑 부문에서 약점으로 지적됐던 물류 분야를 대폭 보강하는 밑그림을 제시했다.카카오도 쇼핑 부문의 좋은 실적을 기반으로 제3분기에 매출 1조원, 영업 이익 1000억원 돌파 기록을 세웠다. 박·동피/김·기망 기자 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50627>한국 경제※불후을 잡고 이베이 코리아”해외 직구 블랙 세일”(30일까지 최대 30%할인 판매)이베이 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이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30일까지 “해외 직구 블랙 세일”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텔레비전, 명품, 건강 식품, 타이어 등 올 한해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직구 상품을 엄선하여 최대 30%할인된 가격으로 선 보인다.

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636825>/디지털 타임스 8.CJ오 쇼핑”스팸 20개, 친구끼리 10개씩 나누어 배송하세요”대용량 상품 2~3곳 주소”분할 배송”1~두가구의 미레니알 세대 공략 빨리 배송이 유통 업계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CJ ENM오 쇼핑 부문은 새로운 고객 편의를 위해서 주문한 상품을 2~3곳의 주소로 나누어 보내”나눔 배송”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용자는 온라인 쇼핑몰 CJ몰의 나눔 배송 전용 페이지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한 ” 나누어 구입”을 선택하면 상품에 의해서 최대 3곳까지 상품 수취지를 지정할 수 있다. 각 주소에는 같은 수의 상품이 전달되어 현재 40여 상품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모두 내년 상반기 중에 CJ오 쇼핑은 상품 수취지 뿐만 아니라 수령일도 나누어 지정할 수”배송일 나누어 배송”서비스도 시작할 계획이다. 나눔 배송 서비스는 최근 1~두 가정이 늘면서 대용량· 다편제 중심의 TV홈쇼핑 상품 구매를 꺼리는 고객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고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나눔배송서비스 이용방법/사진제공=CJ ENM 오쇼핑부문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826551>/서울 경제 9. 유통 상가의 또 하나의 경쟁 축, 문 앞까지 빠르게…”라스트 마일”물류 전쟁 대형 마트, 지역 매장이 물류 허브/편의점을 배송·반품 장소로 활용/매장이 없는 쿠팡은 외곽에 센터 유통 업계가 온·오프 통합과 빅 데이터에만 신경을 쓰는 게”라스트 마일”전쟁이다. 소비자의 문 앞까지 최대한 가까운 곳(라스트 마일)에 물류망을 구축함으로써 누가 보다 빨리 제품을 배달하고 주느냐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한 경쟁이다.물류 시설을 소비자 근접 형태로 바꾸려는 시도는 다양한 영역에서 일어나고 있다. E마트, 롯데 마트, 홈 플러스 등 대형 마트 업계가 전국의 점포를 매장과 물류를 결합한 형태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GS홈쇼핑이 GS리테일과 합병해서 얻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의 하나도 물류다. 편의점을 배송 및 반품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GS그룹 관계자는 “홈 쇼핑은 그동안 물건을 배송하는 반품하는 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걸렸다”로 “전국에 1만 5000달여에 이르는 GS25를 물류 거점으로 한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도심형 물류는 배달 전문 기업인 배달 민족이 B마트를 운영하면서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배달 민족은 음식을 배달하면서 각종 편의 상품까지 주문하도록 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소비자 밀집 지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물류 시설의 덕분이다. “브룬”라는 배달 대행 브랜드를 운영하는 메시 코리아는 배달 민족처럼 직접 도심형 물류 시설을 갖추는 게 어려운 기업을 위한 서비스를 구상 중이다.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쿠팡 마켓 칼리 등은 도심과 가까운 외곽에 최대한 물류 시설을 많이 짓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쿠팡은 일본 소프트 뱅크에서 수혈을 받은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우고 전국에 170여곳에 이르는 물류 시설을 구축했다. 쿠팡의 이 같은 융단 폭격식 전술은 기존 물류 산업의 “허브”개념을 송두리째 흔들었다. 박 토키 기자 [email protected]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50622>한국 경제 10. 네이버의 맛집도 “퍼스널 라이즈”을 추천하는 네이버가 외식업자의 검색 결과를 개인에 맞추어 제공한다. 사용자에게 검색 결과를 다르게 노출하는 인공 지능(AI)서비스를 확대한다. 네이버는 16일 스마트 어라운드에 “포 유(For You)”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용자에 맞추어 외식업자를 추천한다. 스마트 라운드는 AI을 기반으로 음식, 전시 등 장소를 추천하는 네이버 서비스이다.네이버 스마트 어라운드 포유. 사진=네이버네이버 스마트 어라운드 포유. 사진=네이버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96642>/매일 경제 13.[차트에서 보는 중국]중국 Z세대의 소비 성향이 강한 브랜드 충성도도 높기 때문에 미래 소득이 늘어날 것이라는 낙관적 지배적인 개인 맞춤형 제품 브랜드 선호 온라인 입소문 소비 크게 좌우, 데이터 확보하고 공략할 가치가 있는 Z세대(1996년부터 2010년생)에 대한 논의는 중국에서도 활발하다. 어떤 사람은 이를 “약매리”에 빗댄다. 소비 성향은 주로 결혼, 출산, 은퇴 등 인생의 주기로 바뀌면서 특정 연령대라고 특별한 적이 없어 세대 간의 구분은 마케팅 업체의 상법이라는 것이다. 맥킨지가 약 3000명의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중국 Z세대의 3가지 특징이 파악됐다.첫째, 중국의 Z세대는 미래에 대해서 아주 낙관적이고 강한 소비 성향을 보인다. 그들은 중국의 성장 과실을 향유하면서 자란 세대다. 78%에 달하는 응답자가 미래의 소득이 증가 또는 상당히 많이 증가한다고 믿고 36%는 예산을 초과하고 소비한다고 답했다. 알리 페이의 “가상 신용 카드”인 모피 베이 유저의 4분의 1가량이 25세 이하이다. 둘째, 중국의 Z세대는 “뭔가 다른 “것을 원하는 반면 충성도는 높다. 중국 Z세대의 51%는 퍼스널 라이즈된 제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를 선호한다고 답변하면서 한국(37%)일본(13%)보다 높았다. 입실 로랑의 경우 립스틱 케이스에 퍼스널 라이즈된 메시지를 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재미 있는 사실은 그들은 좋아하는 브랜드를 찾으면 충성도가 더 높다는 사실이다. 중국 Z세대의 47%가 “마음에 든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구입하는 “이라고 답했고 이는 한국의 26%, 일본의 22%보다 높다. 많은 회사가 WeChat등의 플랫폼을 통해서 고객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려는 이유이다. 셋째, Z세대 사이에서는 온라인에서 구전 효과(Word of mouth)이 크다. 오프라인에서 가족이나 친구의 추천을 중요한 영향력 요소로 꼽은 비율은 43%로 미레니알 세대(1981~1995년생)의 50%, X세대(1965~1980년 대생의 69%보다 낮았다. 한편 응답자 77%가 온라인 리뷰를 크게 영향을 받을 채널로 꼽았다. 이 쟈치나 웨이야 등 왕 홍(플루엔 콘서트)이 Z세대 공략의 채널이 되는 이유이다. Z세대는 중국 인구의 약 15%를 차지하는 구매력이 늘어날 것이다. 한국 기업도 소비자 데이터의 확보와 분석, 브랜드 재정립, 파트너십 등의 다양한 전략을 통해서 효율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96853>/매일 경제 14. 캐릭터에 빠진 패션..” 제2의 BT21″을 꿈꾸다이 랜드”코코몽 코리 다”발매/샌드 박스와 동영상 제작도 축구·카드·게임 시장까지 진출한 소파 팀은 현대 백”힌디”와 협업 MZ세대를 겨냥한 파생 사업 무한 캐릭터의 인기가 높아지면 다양한 협업을 통해서 사업 영역을 넓힐 수 있다. 이랜드는 지난해 7월, 멀티 채널 네트워크(MCN)업체의 샌드 박스와 협업하는 유 츄-바로 형상화의 장난감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올해 6월에는 이랜드 FC와 제휴하고 형상화의 캐릭터를 변형시킨 축구 팀의 캐릭터”레냐은”을 선 보였다. 올해 9월에는 피은텟크 회사의 코나 카드와 함께 핑크 코코몽 카드를 내놓고 지난 달에는 게임 마케팅 업체 디지털 포레스트와 게임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기존 브랜드와 캐릭터를 결합하는 브랜드 인지도를 쉽게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이 캐릭터 사업의 강점”이라고 말했다.”최근 국내 캐릭터 사업의 성장세가 커진 것도 그들이 캐릭터 사업에 잇달아 참가하는 배경으로 꼽힌다.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캐릭터 관련 컨텐츠의 매출은 13조원으로 전년 대비 12.6%성장했다. 캐릭터 제품의 수출액도 8억 2000만달러(약 9100억원)에서 게임에 이어2위를 차지했다.민·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출전:<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50646>한국 경제 15. 롯데 푸드, 100%한국산”K-로스 팜”롯데 푸드가 100%한국산 돼지 고기로 만든 네모난 통조림 햄”K-로스 팜”을 발매했다. 해외 로열티 없는 순수 국내 기술과 노하우로 만든 인저리 팜은 발매 37년이 지난 현재 국내 캠페인 햄의 대표 주자로 꼽힌다.K-로스 팜은 제품 이름에 한국적인 특징을 나타내”K”를 사용하는 한류 저변 확대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깡통의 디자인에도 태극 문양과 경복궁 근정전의 모습을 담은 엠블럼, 한국 전통 문양 등을 반영하고 한국의 미를 살렸다. 이를 통해서 대표적인 수출 품목으로 자리 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롯데 푸드 관계자는 “한국의 맛과 멋을 살린 K-로스 앤젤레스 법인이 국산 햄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으면서 국산 통조림 햄의 수출을 늘리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이·정은 기자 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29730>/파이낸셜 뉴스 16.”혼자 술족”을 잡고 다양해진 맞춤의 안주, 눈길을 끄는 정 정원 튀김 안주 5종 제품 발매/GS25술 종류별 특화 안주를 선 보이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유통 업계에서 집에서도 가게에서 먹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안주 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대상 청정원은 16일”밤낮 밤”홈 퍼브 라인을 새로 내놓고 튀김 안주 5종을 내놓을 제품 군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GS25는 버드 와이, 죠웅데이 등 주류 업체와 술 종류별 특화 안주 상품을 출시했다. GS25에 따르면 올해 1~10월 안주 카테고리 제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4%증가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으로 외부 활동이 줄고, 집에서 가벼운 술을 즐기려는 고객이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GS25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고 각 주류 업체 전문가들과 함께 약 3개월간 차별화된 안주 상품화에 나섰다. 맥주 안주로는 버드 와이저와 함께”버드 와이저 플래터”을 선 보였다. 소주 안주는 딱 좋은 데이와 협력하고”딱 좋은 부대”을 발매했다. 앞으로 장수 막걸리와 함께 막걸리 특화의 맞춤형의 안주도 선 보일 예정이다.[김·효헤 기자/박·데 위 기자]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696469>/메일 경제 17. 팔팔 끓는 집 밥 시장…식품 기업 역대급 실적 대상 제3분기 영업 이익 35%증가/오뚜기 63%·풀무원 56% 치솟아 국내 주요 식품 기업 대부분이 “가정식 트렌드”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가정 간편식(HMR)등 음식의 수요가 늘어난 것이 원인이다. 일찍부터 해외 시장에 눈을 위한 종합 식품 기업은 실적이 더했다.대상은 북미 지역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2%, 아시아 지역은 16.1% 커졌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포장 김치, 고추장 된장 등의 장류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베트남에서는 소스, 김, 떡볶이 등의 제품 수요가 늘었다. 국내에서도 김장을 하는 대신 포장 김치를 사는 소비자가 늘면서 김치 시장 1위 브랜드인 “종가집”제품이 잘 팔렸다.국내외 라면 시장이 성장하면서 라면 업체가 혜택을 받았다. 특히 오뚜기는 식품 회사에서 영업 이익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제3분기 영업 이익이 59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62.8% 늘었다. 증권가의 예상치인 450억~500억원 대를 넘어섰다. 라면 등 면 제품 판매가 크게 늘면서 수프·국물·찌개류의 HMR제품을 다양하게 선 보인 것이 좋은 실적의 원인이다. 박·죠은필 기자 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50629>한국 경제 18. 젖산균에서 교정 장치까지…헬스 케어 시장”커스터마이즈”적 유전자·빅 데이터 기반 건기식/AI·3D모델링 보철물 솔루션 등/맞춤형 건강 관리 플랫폼 고도화 헬스 케어 시장에 맞춤형 서비스풍이 거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개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 기능 식품, 의료 기기 분야에 맞춘 서비스가 급속히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전자 검사로 건강 개선을 위한 최적의 건기식을 제시하고 인공 지능(AI)·3차원(3D)기술 등을 통해서 고도화된 보형물을 제작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헬스 케어 시장이 COVID-19를 기점으로 개인 맞춤형 서비스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mail protected]최·영준 기자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529654>/파이낸셜 뉴스 19. 앤 닥트에 만난 “…실적 천장 돌파 게임”빅 3″NC3Q영업 이익 69%↑ 2177억/넷마블도 3.6% 늘어난 874억/넥슨의 올해 누적 매출 3조”하이킥”/신작 효과 속에서 향후 시장 전망 맑음NC소프트, 넥슨, 넷마블 등 국내 3대 메이저 게임 업체인 “3N”이 COVID-19에 따른 비대면 문화 확산과 신작 흥행 등에서 제3분기도 고공 행진을 계속했다. 현재의 추세라면, 게임 업계 빅 3인 이들 기업 등의 올해 연간 매출이 7조 원을 넘어 새로운 전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팬·변 소 기자 [email protected]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636956>/디지털 타임스 20. 황금 알”플라잉 카”시장에 뛰어든 자동차 기업들이 부상하고 중국 두 타고 드론 택시 중국 두 비행사의 두 타고 드론 택시 도심 항공 모 빌러티(UAM)시장이 천문학적 규모로 확대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잇달아 도전장을 던졌다. UAM이 상용화되면 1시간 거리를 10분 만에 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오면 동시에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규제 재정비가 뒤따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UAM시장 규모는 2040년까지 730조~1800조원 규모로 확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토 교통부는 UAM시장이 2040년까지 국내 13조원을 포함한 전 세계 730조원, 미국 투자 은행 모건 스탠리는 같은 시점에서 UAM을 비롯한 자율 비행 모빌리티 시장 규모가 1조 5000억달러(1700조원)규모로 추산했다. 모건 스탠리는 특히 여행, 화물 운송, 배터리·자동 운전 솔루션, 국방 분야 등에서 수익이 창출된다고 보고 있다. 포르셰 컨설팅은 UAM시장이 2025년부터 급속히 성장하고 2035년에는 글로벌 수요가 1만 6000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장·우진 기자 [email protected]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636937>/디지털 타임스 21.”괴짜 스타트 업의 성인식”민간 우주 여행의 문이 열린 마스크의 공간 X”리지리앙즈”발사 우주 비행사 4명을 태운 우주선 ISS에 가고 6개월간 무중력 공간에서 아예 재배 등 실험 우주 운송 비용 1좌석당 953억 → 610억원/내년 첫 민간인 우주 여행 추진 가속도 미국 플로리다 주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 우주 센터에서 15일(현지 시간)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 X의 유인 우주선”리지리앙즈”이 팰콘 9로켓에 실어 발사하고 있다. 케이프 카나 베랄 로이터 연합 뉴스 미국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 X가 15일 오후 7시 47분(한국 시간 16일 오전 9시 27분), 우주 비행사 4명을 태운 유인 우주선”리지리앙즈”(Resilience·회복력)을 팰콘 9로켓에 싣고 국제 우주 스테이션(ISS)에 발사했다. “크루 1″라고 명명된 이번 임무가 완전히 성공하면 민간 우주 여행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지구를 6바퀴 돌아 16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17일 오후 1시)경 ISS에 도착한 우주 비행사들은 향후 6개월 동안 식품 생리학 연구, 유전자 실험, 무중력 공간에서 무 재배 실험 등을 하고 내년 5월에 지구로 귀환한다. 그래서 이번 비행이 성공하면 민간 주도의 우주 여행은 더 속도를 올릴 것으로 공간 X는 내년 하반기에 3명의 첫 고객을 받는 준비를 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WP)는 이날 발사에 대해서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CEO)이 론·마스크가 설립된 공간 X가 “성인식을 하는 순간”라며 한시 괴짜 스타트 업으로 간주됐지만 지금은 “NASA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가 된 “이라고 평가했다. 대규모 개발 비용을 투입한 미국 정부도 이번 시험에 성공하면 우주 운송 비용을 좌석당 5500만달러(약 610억원)으로 줄일 수 있다고 CNBC가 전했다. 그동안 미국은 우주 셔틀 폐기 이후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을 빌려서 썼는데, 1자리에 최대 8600만달러(약 953억원)를 지불했다.워싱턴의 이 경주 특파원 [email protected]출처:<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40190>/서울 신문★ 시간이 있으면 바쁘고, 시간이 없으면 전체는 아니더라도 앞부분은 볼만 한 것 같다. (위기의식이 생긴다.) https://youtu.be/YriI_V5vA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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