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오트밀 쿠키 윤예희 30년간 166cm 45kg 유지 고지혈증 심근경색 치매 가족력 걱정 변비 다이어트에도 좋다.

윤예희 1968년 2월 1일 고향 서울특별시

키 166cm 몸무게 45kg

소속사 네임밸류스타즈

1986년 MBC 1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현재도 왕성환 활동을 보이고 있는 배우 윤예희가 가족력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습니다.

MBn ‘건강청문회’에서는 콜레스테롤을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된 가운데 배우 윤예희가 출연했습니다.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회복한 윤예희는 자신의 건강 비법 음식으로 바나나 오트밀 쿠키를 소개했습니다.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달콤한 바나나와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고소한 두부, 섬유질 공급원인 오트밀, 우유가 주재료입니다.

다이어트로 지친 당신에게 특별한 간식을 주고 싶은 날 바나나 오트밀 쿠키로 디저트 타임을 가져보세요.바나나오트밀쿠키

바나나와 오트밀을 섞은 후 상온에서 20분 불려 아몬드 슬라이스, 계피 파우더를 넣는 간딘힌 레시피의 음식으로 간단하게 반죽을 하고 팬에 구워야 완성됩니다.

바나나오트밀쿠키

재료 바나나 100g, 오트밀 50g

만드는 법

바나나를 으깨어 오트밀과 섞은 후 실온에 10분간 둡니다.

2 바나나 오트밀 반죽을 작은 원형으로 만들어 종이호일에 올려 170도에서 10분간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5분간 끓입니다.

3 쿠키를 다시 뒤집어서 5분간 익힌 후 충분히 식힙니다.

작은 원형 종지에 쿠킹시트를 구겨놓고 바나나 오트밀 쿠키를 넣으면 끝~♥

윤예희는 “옛날에는 몰랐는데 건강검진을 받았을 때 콜레스테롤 수치가 굉장히 높았다. 280mg/dL 정도 나오면서 섭생을 중요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버지가 고혈압 심근경색을 앓고 있었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중풍이었지만 그걸 다 보고 살았다. 그래서 나는 아프지 않으려고 했어. 어머니도 치매로 요양원에 계신다. 나이가 들수록 가족력이 있으니 너무 걱정이다. 그래서 철저하게 관리를 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윤예희는 나는 살이 안 찌는 줄 알았다. 30년간 45㎏을 유지했다. 다이어트를 절실하게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콜레스테롤이 높아서인지 복부 쪽에 살이 붙었다. 방심하면 배우로서 생명력이 어떻게 될지 불안할 수도 있어 복근 운동을 한다. 나가기 힘들어서 집에서 간단하게 하고 있다며 오뚝이 형의 운동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윤예희는 “하루에 30분 정도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해주면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순환기내과 전문의 구지훈은 고지혈증을 앓고 있으니 혈압을 걱정할 차례인 것 같다. 고혈압은 국민질병이라고 불릴 정도다. 나이가 들수록 높아지기 때문에 중장년층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깔보면 안 된다. 전 세계 사망 요인에서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무서운 병이다. 고혈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초래한다”고 전했습니다.

심진화는 방심하면 큰일 날 것 같다. 영상을 보면서 다이어트, 건강관리를 할 때 식단관리가 가장 어렵지 않을까. 운동하면서 다 먹으면 그냥 건강한 돼지야. 쿠키도 직접 만들어 드시는 게 대단하다”고 말했습니다.

윤예희는 식단관리를 평생 할 수밖에 없다. 몸에 좋고 간단한 요리를 만든다. 만드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싱글 윤예희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MBN 건강청문회 newson 불타는 청춘주간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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