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부터 목구멍 짤이 금방 올라오니까 주의해주세요.
/ 4월 21일 목요일, 수술 8일째, 체중 -3.0kg 음식:-


3. 새벽 입안에 침이 계속 지나가는 느낌이 들었고 그게 너무 오래 가는 것 같아 일어나서 뱉어보니 피였다 자기 전에 준비해둔 얼음이 있고 바로 입에 넣고 보글보글 30분쯤 지나서 멈췄으니까 응급실에는 따로 가지 말고 자고
5:30 ‘다시 가는 느낌에 잠이 깬다’침을 뱉어보니 피, 아까는 오른쪽, 이번에는 왼쪽, 왼쪽은 욱신욱신 피가 나니 더 아프다.입안을 확인해보고 싶은데 아파서 혀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도 20분만에 지혈완료 더 자야겠어…
8″ 또 핏덩어리를 토해낸지 20분쯤 지나 지혈완

곱슬머리 빼고 전체적으로 빨갛게 부어서 처음에 왼쪽이 아파!열은 이때보다 더 올라 현기증
병원은 시간이 없어서 못가고 그냥… 어떻게 버티다가 아무것도 못먹고… 아팠다

9일째가 아니라 8일째!
/ 4월 22일 금요일 수술 9일째, 체중-3.5kg 음식: 아이스티, 커피두입, 계란찜, 삼겹살
벌써 혀가 아파 정말이지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손가락 통증도 얘기하고 그 후 편도 확인 전에 메모장에 적었던 질문ㅋㅋㅋㅋㅋ잘 나았고 목, 턱, 귀, 혀가 아플 때가 있다.아무거나 먹으면 회복이 빠르다.(그래서 늦는건가…)

수액된 곳은 냉찜질이라고 합니다.(율언니의 이야기를 들으면 정맥염이라고^.^…..3주 걸립니다.)
손가락이 아팠던 것은 2년 정도였던 것 같은데, 이것은 방아쇠 수지 증후군? 계속 방치하면 건초염…!(걷는 종합병원=나)

집 근처 뚜레쥬르에서 이벤트로 아이스티를 받았고 손가락으로 진통제를 받아왔기 때문에 점점 편도의 통증도 없어져서 오늘은 무난하게 한 잔 마신다.

왁자지껄한 파티를 준비하고 아이들의 친구들을 초대해 파티를 하면서 빵과 과일커피를 한잔 내렸지만 진통제의 효과가 떨어져 커피는 두 모금 마셨다.그리고 저녁은 집 아래 삼겹살집에서 외식하는데 냉삼다섯번 먹고 목이 아파서 못먹는 계란찜을 나눠먹고 남편도 아프고 나도 힘든 상태여서 넷이서 고기세끼로 때우고 왔다.(지난번엔 총 8인분 먹은 가족)
.. 그리고 밤새 지옥삼겹살에 긁혔는지 너무 아팠다.
/ 4월 23일 토요일, 수술 10일째, 체중-3.6kg 음식 : 생면, 식빵(우유포함), 면, 돈가스 2조각
오전부터 너무 바빴던 1일 어제, 그래도 좀 먹었다고 어지럽지 않고 좀 더 잘 먹게 된다면 통증은 편도염 절정일 때쯤?침을 삼키기가 무섭지만 그래도 할 일은 있다.

국수나무, 생면, 김치와 김을 빼고 먹었고 아프지만 그래도 술술 지나갔다.




수술 후 항상 37.5~7도 사이 미열의 늪에 사는 중항생제와 타이레놀로 통증을 줄인다.
그런데 약보다 탄력이나 핵사모딘? 이었나, 수술하고 받은 가글과 지프람 스프레이가 훨씬 통증을 줄여 주었습니다.



저녁에는 점심에 먹을 수 있었던 생면 소면 두 개를 다 우물거리며 먹었지만 그래도 반 정도 남은 돈가스는 두 소스에 재워 두었다가 겨우 먹었다.


~ 외래진료왼쪽은 절반 정도 낫고 오른쪽은 1/3 정도 회복된다.계속 아프다던 옆줄기는..근육 사이에 편도선이 있던것을 제거했기 때문에 회복하면서 당겨지고..당분간은 계속 유지될거라고..음식은 아직 부드럽고 뜨겁지 않은 것으로 하는 다음주부터 밥에 물 이렇게 먹고, 괜찮다면 보통 식사를 시작해도 괜찮다. 약을 먹는 것만큼 아프지는 않지만 진통소염제니까 일주일 정도 더 먹어보라고 했다.

아이스크림은 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시켰는데 네 입? 다섯 입? 열 번 못 먹고 나왔어눈구멍을 긁는 듯한 느낌.

저녁에는 장어를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조금 먹고 목이 아파서 끝…
/ 4월 26일 화요일 13일째 – 4월 27일 수요일 14일째

이제 체중 변화는 크지 않고 -4kg으로 끝나지만 아침저녁으로 저림이 사라지고 좀 좋다
그런데 팔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수액을 바른 팔이 뻣뻣해지고 열이 나면서 가려움이 동반되면 정맥염인데도 식히고 시간이 흐르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근데 그걸 참기엔 더워서 반팔이라도 입으면 되게 겁쟁이 같다고 ^_^…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이는 수술 17일째인 4월 말 현재까지 딱딱하고 가려운데 이때부터 슬슬 마시는 것에 대해 거부감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