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아제(Lipase), 당(Gluco se), 당화혈색소(HbA1C), C-peptide 정상치 혈액검사인(P), 칼슘(Ca), 마그네슘(Mg), 아밀라아제(Amylase),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타 화학검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기타 화학검사 개요 골대사 Phosphorus(P), Calcium(Ca), Magnesium(Mg) 췌Amylase, Lipase 당대사 Glucose(FBS, PP2), HbA1C, C-peptide

임Phosphorus(P)-참고 값: 2.5~5.0mg/dL-Possible Critical Values:1mg/dL 이하시

(1) 개요 1. 인은 체내에 주로 뼈에 인산칼슘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부갑상선 호르몬의 지배하에 있으며 칼슘과 평형관계가 있으며 칼슘과 인의 농도는 반대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2. 정상범위를 크게 벗어나도 증상이 쉽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2) 증가 및 감소

  1. 증가-신부전, 부갑상샘호르몬의 결핍(혈중Ca감소), 비타민D과잉(혈중Ca증가), 성장호르몬과잉(혈중Ca불변), 갑상샘기능항진-종양의 뼈전이저칼슘혈증, 뼈흡수항진
  2. 2. 감소 – 부갑상선 호르몬 항진 (혈중 Ca 증가), 비타민 D 결핍 (혈중 Ca 감소), 고칼슘 혈증, 고인슐린 혈증 (DKA 치료 후에 증가할 수도) – 세뇨관 재흡수 장애 : 세뇨관성 acidosis, Fanconi 증후군 – 구루병 (rikets), 골연화증

칼슘 Calcium(Ca)-참고치:8.5~10.5mg/dL-Possible Critical Values:<6.5mg 또는>13.5mg/dL

(1) 개요 1. 칼슘은 뼈와 치아의 형성, 근육 수축, 신경 자극의 전달, 혈액 응고 등에 관여하고 혈청 Ca 농도로 부갑상선이나 칼슘 대사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2. Albumin 감소시 혈중 총 Calcium이 감소하므로 알부민도 함께 검사하여 교정된 칼슘 값으로 판단하여 교정할 수 있습니다. 이온화 칼슘 검사는 알부민의 양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더 신뢰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증가 및 감소

  1. 증가: 식욕부진, 구역질, 구토, 기면증 등 유발-부갑상선기능항진증, 부갑상선 호르몬 분비종용-뼈의 급격한 파괴(골전이, 악성종양, 백혈병, 다발성골수종), 비타민D중독증-Ca의 장내흡수증가(sarcoidosis, milk-ali증후군), 장기간 운동억제, 임파종
  2. 2. 감소 : 신경질, 흥분, 근육경련(tetany) 등 –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 – Ca 흡수부전 : 영양부족, 저알부민혈증, VitD 결핍증, 흡수장애 – 신부전, 신부전으로 인한 고인산혈증, 구루병, 골연화증, 급성췌염 등

마그네슘 Magnesium(Mg)-참고치: 1.8~3.0mg/dL(또는 1.2~2.0mEq/L)-Possible Critical Values: <0.5 또는>4.5mg/dL 또는 <0.5 또는>3mEq/L)

(1) 개요1. 칼슘, 인과 함께 뼈의 주요 구성성분으로 체내의 주요 무기 양이온입니다.침투성 완화제나 제산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2. Mg 혈청 농도 감소 시 피로, 과민성, tetany, 심전도 변화 등이 유발되며, 혈청 농도 증가 시 심전도계 지연 및 중증의 경우 심부건 반사(DTR) 소실 및 호흡 마비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증가 및 감소

  1. 증가- 과다섭취(마그네슘 완화제, 제산제 등 과다복용)-신장애(급성신 손상핍뇨기, 만성신부전 말기 등), 혈액투석시-내분비장애(Assison산병, 부신기능부전, 쿠싱증후군, 당뇨병성 acidosis)-탈수증, 악성종양, 종양융해증후군, 수술후 등
  2. 2. 감소-섭취부족(영양실조, TPN, 알코올중독 등)-신장애(신부전다뇨기, 신우신염, 수신증 등)-내분비장애(원발성aldosterone증, 갑상선기능항진증, 당뇨병, SIADH 등)-소화기계(만성설사, 장절제, 췌장절제, 구토, 심한설사)-이뇨제, 임신말기,

아밀라아제 Amylase-참고치 : 30 ~ 120 U/dl-Possible Critical Values : 참고치의 3배 이상

(1) 개요1. 아밀라아제는 전분 등의 전분을 당으로 가수분해하는 효소로 췌액, 타액 등에 분포합니다. 수치가 상승할 경우 5%는 소변으로 배설되기 어려운 Macroamylase 때문인데 이 경우 혈청 Amylase만 증가하며 이 Amylase는 증가하지 않습니다.

2. 급성 췌장염에 대한 진단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Lipase도 병행하여 검사합니다. Lipase는 침샘에서는 분비되지 않으며 췌장에서만 분비되므로 감별시 도움이 됩니다. 급성 췌장염의 진행도와 Amylase, Lipase 수치는 관계없이 췌장염 진단도 Amylase 단독으로 내릴 수 없습니다.

(2) 증가/감소

  1. 증가 : 급성췌장염 (m/c), 타액선염, 유행성 이하선염, 신부전, 갑상선기능항진증, 장폐쇄 등 2. 감소 : 임상적 의의 없음

Lipase-참고값 : 0~160U/L

(1) 개요-췌장에서 분비되며 Triglyceride를 Glycerol과 Fatty acid에 의하여 가수분해하는 효소입니다. 급성 췌장염 발병 후 4~8시간 동안 Amylase와 함께 증가하여 7일~10일까지 Lipase 농도가 지속되어 왔으며 이후 감소합니다. – Amylase와 비교시 민감도는 비슷하나 특이도는 더욱 우수하며 3배 이상 증가시 급성 췌장염의 특이도는 98%로 상승합니다.

(2) 증가/감소

  • 증가 : 췌장관련(급성췌장염, 만성췌장염, 췌낭종, 췌장암), 담도질환, 신장질환, 위장관궤양, 장천공, 장관폐색, 뇨중배설장애 – 감소 : 당뇨, 췌장적출

당 Glucose ( FBS , PP2 ) – 참고치 : 70 ~ 110 mg / dL ( FBS ) – Possible Critical Values : < 40 또는 > 500mg / dL

(1) 개요 1. 당은 생체의 에너지원으로 가장 중요한 물질입니다. 일반적으로 식사나 당분 섭취 후 상당량이 증가하며, 2시간 정도면 정상 범위로 회복됩니다.2. FBS(fastind blood sugar)는 공복시 측정한 혈당치이고 PP2(2hr postprandial glucose)는 식후 2시간이 경과하였을 때 측정한 혈당치입니다. 공복 기준은 적어도 8 시간 이상 칼로리 섭취가 없는 상태입니다.PP 2시간 기준은 밥 첫 숟가락을 섭취 후 2시간 후입니다.3. 환자가 집에서 혈당측정기로 검사하는 경우와 채혈해서 나온 Glucose 측정치가 다른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자가 혈당측정기는 capillary blood를 사용하는 반면 병원에서는 venous blood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capillary blood가 venous blood보다 10~30% 정도 높게 나옵니다.

(2) 증가/감소

1.증가-당뇨병:공복혈당이 126mg/dl이상 또는 식후혈당이 140mg/dl이상인 경우 혈당치의 이상상태로 간주하여 당뇨병의 가능성에 대하여 추가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당뇨 이외에도 Hyperthyroidism, 췌장질환, 임신, 비만, 두부외상, 뇌출혈, 스트레스 상황 등의 원인에도 상승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혈당상승유발약물 : Steroid, Thiazide, Acetaminophen, Furosemide, Epinephrine 등

2.감소-혈당이 70mg/dl 이하로 떨어지면 저혈당 상태가 됩니다.- 저혈당을 보이는 질환 : 간질환, 인슐린종, 본원병, 뇌하수체기능저하증 등에서 저하될 수 있습니다.- 혈당저하 유발약물 : Insulin, Salicylate, Antitubercularagent, Sulfonamide 등

HbA1C-참고치: 4.0~6.0%

(1) 개요1. 당화혈색소는 헤모글로빈이 혈액 중의 포도당과 결합한 비율을 나타내는 검사입니다. 포도당과의 결합반응은 적혈구의 평균수명인 120일간 지속되므로 HbA1C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을 반영합니다.2. ADA Guildline에 의한 HbA1C 수치와 평균 혈당치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괄호 안의 수치는 기억을 돕기 위하여 간략화한 수치로, 대략 7% 정도이면 평균 혈당치가 150mg/dL, 8.5%이면 200mg/dL 정도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HbA 1C6789101112 Mean Plasma Glucose ( mg / dL ) 126 ( 120 ) 154 ( 150 ) 183 ( 180 ) 212 ( 210 ) 240 ( 240 ) 269 ( 270 ) 298 ( 300 )

(2) 증가/감소

  • 증가 : 당뇨(m/c), 만성신부전, 알코올중독, 고빌릴혈증 – 감소 : 용혈성빈혈, HbS, HbC, HbD가 출현하는 이상 Hemoglobin혈증 등

C-peptide-참고치: 0.4~4.0 n g/ml

  1. C-펩타이드 검사는 췌장 베타 세포의 인슐린 분비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서 혈액 또는 소변에서 검출됩니다. 혈중 C-peptide는 식사에 따라 농도변화가 심한 편으로 식전, 식후 구분하여 검사하며 보통 2~3일 연속 측정 후 평균을 구하기도 합니다. 소변검사는 24시간 채뇨 후 검사합니다.
  2. 2. 당뇨병을 인슐린 의존형 당뇨인 1형 당뇨와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로 구분하면, 의존형 당뇨에서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 자체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C-peptide를 감소(보통 0.5이하)하고, 비의존형 당뇨인 경우에는 인슐린 분비 자체가 정상이기 때문에 C-peptide가 정상적이거나 증가한 결과가 나옵니다. 하지만 제2형 당뇨에서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분비량의 저하로 낮아진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3. (2) 증가/감소
  4. – 증가 : 당뇨병(인슐린 비의존형 당뇨), 비만, 인슐린종, insulin항체양성, 갑상선기능항진증, 신부전증 등
  5. – 감소: 당뇨병(인슐린 의존형 당뇨), 부신 기능 저하,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오늘내용도많은도움이되시길바래요.건강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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