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 : 로보틱스와 자율주행산업 (에스오에스랩)

현대차그룹의 모바일 로봇 개발 가속화, 라이다 센서 제조사 에스오에스랩과 협력, 현대차그룹은 모바일 로봇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고정형 라이다 센서 전문업체 ‘에스오에스랩’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 로봇용 라이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오에스랩은 산업 및 차량용 고정형 라이다 센서를 개발하는 회사로 기존 기계식 라이다 대비 중량, 전력량, 가격 내구성 등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고해상도 2D/3D 라이더를 산업용 로봇과 항만 보안 부문 등에 판매 중이며 국내 대표적인 라이더 전문 개발사로 평가받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현대차그룹이 지난해 12월 공개한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드'(MobED) 등 모바일 로봇의 자율주행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한 전용 고해상도 3D 라인이다. 개발이다 현대차그룹은 모바일 로봇 하드웨어 설계 기술과 알고리즘을 지원하고, 에스오에스랩은 최첨단 3D 고해상도 라이다 설계 기술과 소프트웨어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라이다 센서를 소형화하면서도 단거리 물체 인식 범위를 획기적으로 확대함으로써 불규칙한 노면과 장애물 사이를 더욱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모바일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하는 것이 현대차그룹의 목표다.

현동진 로보틱스랩장은 “현대차그룹의 모바일 로봇에 최적화된 3D 라이다를 탑재해 복잡한 야외공간을 자유롭게 자율주행하는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상용화에 한 걸음 나아가겠다. 이를 통해 택배와 배달, 1인용 모빌리티 등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를 펼칠 수 있다.

정지선 에스오에스랩 대표는 “로보틱스 분야는 모빌리티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궁극적으로는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산업으로 발전할 것이며 로보틱스에 최적화된 안전하고 정확한 고해상도 3D다. 센서를 공급할 것이다. ” 라고 밝혔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4495245&memberNo=6687676 [BY 월간 기업 나라] 속도와 밀도는 공존하기 어려운 속성이다. 여기에 유연성까지 더하는 건 대부분 불… m.post.naver.com 에스오에스랩은 CES 2019에서 벨로다인, 쿼너지, 이노비즈테크놀로지와 함께 주목해야 할 4개 라이다 기업으로 선정됐다.

라이다는 자율주행차를 비롯해 로봇과 자동화 설비의 핵심 부품이다. 특히 자율주행차에서 사람의 눈을 대신하는 라이다는 자율주행 대중화의 열쇠를 쥔 기술이다.

월간 기업 나라에 소개된 위포스트를 읽어보면 스타트업다운 면모를 곳곳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대본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긍정적인 것 같아.티엘비/에스오에스랩, 자율주행 라이더 전용 PCB 개발협력TV는 연구개발 중인 전장용 PCB 설계 및 공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고신뢰성 PCB·Printed Circuit Board, 인쇄회로기판) 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에스오에스랩은 티엘비가 개발한 PCB를 활용해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라이다(LiDAR·Light Detection And Ranging)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정지선 에스오에스랩 대표는 “에스오에스랩은 라이다 스타트업으로 단순 기술력이 좋은 회사가 아닌 제품 양산 매출을 내는 회사”라며 “산업용 2차원 기계식 라이다는 글로벌 반도체 회사에 대량 납품을 시작했고 자율주행차용 3차원 고정형 라이다를 대량 양산 준비 중”이라며 “산업용 2차원 기계식 라이다는 글로벌 반도체 회사에 대량 납품을 시작하고 자율주행차용 3차원 고정형 라이다를 대량 양산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자율주행과 전장화 등으로 PCB 업체들이 호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업체별로 다르겠지만 자동차 시장은 매우 거대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현대자동차-에스오에스랩 모바일 로봇용 라이다 개발 소식에 엘엠에스 상승[파이낸셜뉴스] 엘엠에스가 장중 오름세다. 현대차그룹이 모바일 로봇 개발 가속화를 위해 에스오에스랩과 협력해 라이다 센서 개발 시장 확대가 전망되기 때문이다.17일 오후 1시9분 현재 엘엠에스는 전날보다 6.19% 오른 943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에스오에스랩과 모바일.www.fnnews.com 왜 엘엠에스가 화제가 됐을까.

정부가 2027년까지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자율주행 관련주가 줄줄이 상승하게 됐지만. 엘엠에스의 경우 1999년 설립된 LCD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등을 생산하는 회사인데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 라이다. 센서 개발에 에스오에스랩과 협력 개발 중이다.

뭔가 자율주행이라는 시장에 에스오에스랩이 거대한 공룡이 될 것 같기도 하다.물론 라이더라는 작은 부품이고 이게 벌써 20만원대까지 떨어지게 됐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이 작은 부품을 팔아서 얼마나 돈을 버나 하는 생각이 든다.

라이더의 기술력이란 한계가, 그리고 성장 가능성과 확장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은 완성차 업체가 돈을 많이 쓰지 않으면 사실 수익성이 그리 높지 않고 로보틱스와 정밀제어 분야에서 빛을 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 에스오에스랩과 결합된 회사, 엘엠에스, 티엘비 등 PCB 업체의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관련 라이더 사용법에 대해 공부할 필요성.산업용 로봇 전문 서비스 로봇 생각나는 것은 물류 효율화에 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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