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전 아나운서가 FC 아나콘다가 최약체로 지목됐다는 부분에 대해 언급한다. 이에 앞서 과거 남편과의 이혼설과 나이, 프로필, 축구협회, 인스타 등에 대해 알아보자.
과거 밥은 먹나-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했던 신아영은 하버드 동창인 남편과 10년 사귀어 결혼했다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신아영의 남편은 하버드대 동문으로 미국 뉴욕에서 금융투자업계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금융투자업계를 상징하는 곳은 뉴욕 월가의 증권가로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의 평균 연봉은 40만달러(약 40만달러)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정말 치열하게 싸운 뒤 2년 동안 만나지 않다가 지인 결혼식에서 다시 만났다며 결혼밖에 남지 않은 줄 알고 자연스럽게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류 정리를 위해 미국을 다녀왔다고 항간에 떠도는 신아영의 이혼설에 대해 신아영은 남편이 미국에 있고 한국에 있었기 때문에 왔다갔다하는 통로가 사실상 막혀 있었다. 그래서 작년에 힘들었다며 “미국에 가서 2주간 격리해 와도 2주간 격리해야 하기 때문에 하루 있으려면 한달을 줄여야 한다. 프로그램을 하다 보면 프로그램에도 피해가 간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해에는 개인적으로 서류를 정리할 일이 있었다. 그런 얘기를 들은 제작진이 사이가 나쁘냐고 오해했고 매니저도 회사에서 대응할 부분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했다”며 “서류정리”라는 말 때문에 이혼 오해를 받은 상황을 설명하며 이혼설을 일축했다.
이날 신아영 일가의 엄청난 스펙도 공개됐다. 남창희는 “아버지는 행정고시수석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 출신이고 어머니는 고교 시절 전국모의고사 1등 출신”이라며 놀라워했다.
하버드대 사학과를 졸업한 신아영은 “기초가 부족해 수학이 너무 흔들렸다”며 “수학능력시험에 계산기를 들고 들어가면 잘 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SAT시험의 경우 계산기로 가져올 수 있었다. 그래서 바로 유학반에 가서 모의고사 성적은 나쁘지 않아 준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TV의 드라마 짜증나는 그녀들에서 신아영 전 아나운서는 자존심이 상했다. 개막식 때 감독을 놀렸다. 그리고 가슴이 아팠다고 고백한다.
이날 신아영은 “정말 웃겨드리고 싶다. 죄 지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 풀이 죽으셨어. 오늘은 정말 어깨를 펴고 싶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날 현영민도 FC 아나콘다가 최약체로 평가받는 부분에 대해 말한다. 그는 내가 상대 감독이라도 당연히 그런 평가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영민은 이런 평가들을 뒤집어야 하는 게 팀의 과제다. 꼭 한국 선수들이 잘 뛰어줘 설욕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고르테뇨에 출연 중인 신아영 전 아나운서는 FC 아나콘다 팀의 주장으로 합류했다. 그는 이전과는 다른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아연 프로필
출생 1987년 2월 18일
나이 34세
고향 경기도 과천시
신체 신장 170cm, 체중 56kg, 혈액형 A형
학력과 천문원중학교(졸업)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영어과/졸업) 하버드대 문장 하버드대(사학과/학사)
가족의 아버지인 신제윤 [ 이명박정부 시절 기획재정부 제1차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박근혜정부 시절 장관급 금융위원장을 지낸 고위 간부],
어머니 이진주
동생 (1995년생) [8살 동생]
남편(1989년생, 2018년~현재) [하버드 동창생, 하버드에서 만나 연애하고 헤어졌으나 이후 재결합하여 결혼까지 골인했다]
소속 스타잇엔터테인먼트 대한축구협회 이사 [2021년 1월 27일 대한축구협회 54대 집행부 구성으로 이사진에 합류]
종교 개신교
신아연의 인스타그램
신아연의 인스타그램
올해 35세인 신아영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이다. 그는 하버드대 동문인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현재 신아영은 대한축구협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