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갑상선병원 부산성서병원입니다.
남들보다 평소보다 추위와 더위에 약하다고 의심되는 질환은 갑상선을 떠올릴 수 있지만,
갑상선이라고 하면 흔히 호르몬을 떠올리게 되고 호르몬은 그리그어로 ‘부르게 하다’, ‘자극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우리의 장기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호르몬이 부족하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되어 추위를 많이 타며 우울, 무기력, 피로, 체중증가 등 나타납니다.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더위를 타고 땀을 흘리며 체중감소, 민감, 불안, 안구돌출 등이 나타납니다.
갑상선 항진증은 갑상선 중독증과 유사하지만 혈액 내 갑상선 호르몬이 많은 상태를 말하는 갑상선 중독증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불리기도 합니다.갑상선 호르몬이 많아지면 장 운동이 증가하지만 설사가 계속되는 증상도 나타납니다.
부산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남성이나 여성이나 걱정거리인 탈모의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호전되면 탈모의 진행은 멈춥니다.여성의 경우 월경이 불규칙하게 되어 무월경이 생길 수도 있지만 불임의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항진증으로 인해 ‘그레이브스병’의 경우 눈이 튀어나오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붓기, 눈물이 자주 나고 시력이 감소하거나 눈이 부시거나 눈이 불편한 이물감을 느끼며 심하면 사물이 번져 보이기도 합니다.
■갑상선암은 착한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암은 합병증이 무섭고, 전이되면 생명이 위태로울 정도로 무서운 것이 암입니다.
늦게 진행한다고 해서 붙은 거북암 갑상선암은 착하다고 해도 전이가 진행되고 합병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갑상선질환을 처음 접하는 경우 여성은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외관에 관심을 갖는 분이라면 평소와 같지 않아 목이 부어 보이거나 덩어리가 제거되는 등 다양한 사유로 내원하시는 경우 갑상선기능검사를 통해 검사를 받고 질환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는 출근할 때 넥타이를 매고 “어? 목이 부어 보이는데?또는 주변 직장 동료들이 평소와 다르게 보인다고 해서 내과에 내원했다가 알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다양한 경우에 따라 검사를 받게 되며 갑상선 질환을 알게 됩니다.
■갑상선 치료는 약물치료, 수술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저하증은 약물로 정상적인 갑상선 호르몬을 유지하도록 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항진증은 약물로 조절하지만 관심이 필요하지만 고혈압이나 안구돌출(그레이브스) 등 나타날 수 있어 약을 복용하면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추적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며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종양이 있거나 암이 의심되는 경우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 후 진행상태에 따라 수술적인 방법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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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터는 진료를 대시할 수 없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의심증상이 있으신 분은 빠른 시일 내에 병원 내원 후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