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샘 항진증을 진단받고 1차 후기의 글 이후 두 번째로 쓰는 후기 여기저기 정리되지 않은 글, 의식의 흐름인 내용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많은 분들이 갑상선이 안 좋은지 일기형식처럼 쓴 소감을 많은 분들이 보셨어
2021년 3월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초음파검사를 받고 혈액검사 결과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높아 큰 병원으로 가라는 말을 듣고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김태영 교수에게 예약을 잡아 병원을 다닌 지 6, 1년 만인 1년.
1월 17일 채혈검사 후 일주일 뒤 내원해 진료를 받았고 교수는 갑상샘호르몬 수치를 보고 메치마졸 1정을 먹어도 유지되며 재발 방지 목적으로 약을 먹는다고 설명하고 6개월 뒤인 7월 내원하게 됐다.
매일 아침 약을 먹는 것도 정말 지겨울 정도, 그리고 일주일 정도 안 먹은 적도 있고 가끔 하루 안 먹는 것도 있는데 수치가 유지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메치마졸 복용은 공복인 아침에 먹고 있다)

3월부터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3월부터 6월까지 메치마졸 4정을 먹고 급격히 호르몬이 다운되면서 수치를 보고 계속 4정을 먹으면 호르몬 수치가 너무 낮아져서 약을 2정으로 줄이고, 그리고 9월부터 약을 1정으로 줄였다.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사전에 진료를 받기 전 채혈검사 결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한 알로 줄여도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잘 유지되고 있음을 그래프로 알 수 있다
진료 후 1월부터 7월까지는 0.5정만 먹어도 된다고 하셨는데, 메치마졸 약을 절반으로 쪼개기가 힘들어 다른 약인 카멘으로 바꿔 처방해 주셨다.이번에 약값은 6개월 치 1만원도 안 나왔다.
첫 번째 메치마졸 4정을 복용한 뒤부터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우울감도 생기고 기분이 항상 다운됐고 무기력해지는 기분도 느꼈다.
갑상선 항진증이라는 것을 몰랐을 때에는 목 아래가 부어 있던 것이 목에 살쪘다고 생각했지만, 항진증임을 나타내는 증상 중 하나 목에서 아래가 튀어나와 있으면 의심해 보십시오.
현재 피곤하면 목 아래가 약간 붓지만 푹 쉬면 금방 풀리고 목 부기는 왔다갔다 하는 편이다.
교수님께서 2030대 중에 손을 앞으로 나란히 펼쳤을 때 손의 작은 흔들림이 있으면 대부분 갑상선 이상문제라고 말씀하셨는데 처음에 떨리던 내 손이 지금은 떨리지 않는다.나는 수전증이 그저 단순한 수전증뿐이라고 생각했다


서울아산병원에서는 진료받기 1주일 전에 병원을 찾아 채혈을 하는 채혈 예약시간은 따로 없으니 편한 시간에 방문하세요!
채혈에 5분도 걸리지 않는 시간, 일주일 후에 항상 내원하여 선생님을 만나기 전에 혈압, 신장, 체중을 재서 진료한다
대학병원 갑상샘항진증 진료비용은 채혈검사 대략 5만원 진료비용은 2~3만원정도 소요 + 약값은 별도(1만원전후)
서울아산병원에 갈 때 버스정류장에서 병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정말 가까운 곳에 내분비내과가 있어 서울아산병원에 간다면 버스를 타기에 좋다.
앞으로는 재발방지 목적으로 약을 복용하는 것이므로 체력관리를 더 잘해야 하고 근력운동 또한 계속해야 한다.퇴근하고 나니 더 푹 자고 스트레스 받지 않게 빨리 낫게 된 것 같기도 하다.
갑상선 항진증이라는 걸 몰랐을 때는 음식이 항진해서 군것질이 항진했지만 지금은 예전보다 식욕이 감퇴했다해도 마를 수가 없어요^^….. 항진증이라는 걸 몰랐을 때, 식사를 거른 적이 거의 없었지만 한 끼만 먹지 않아도 체중이 2킬로씩 차이가 났지만 지금은 전보다 적게 먹어서 그런지 몸무게는 유지 중이에요.
항진증이라는 것을 몰랐을 때 느낀 증상
- 단것이 자꾸 먹고 싶어진다 2.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다 3.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4.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물론 평소 붓기가 심하다 5. 체력이 부족하다 6. 발에 땀이 많다 (겨울에도 땀이 많다) 7. 계단만 올라가도 숨이 차오른다 8. 평소 손이 떨린다 9. 심장 박동수가 높다. 심장이 정말 빨리 뛴 10. 아무리 자도 피곤하다 11. 피부로 윤기가 잘 난다 12. 머리카락이 빨리 자란다 13.
- 등등 여러 증세가 있는 특히 더위 못 이기는 편인데, 여름에 더워서 미칠 것 같았던 일반적으로 더위를 느끼고, 축축하고 짜증나는 남자와는 다른 느낌, 온몸에 열이 오르는 느낌이었다
현대인은 아무리 쉬어도 피곤한 것은 사실이지만 특히 피로가 더 심해지면 혈액검사에서 갑상선 수치 결과가 바로 나오므로 미리 건강을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목 아래가 부어 있다고 느끼고 항진증인지 몰랐을 때 느낀 증상과 겹치면 꼭 혈액 검사를 해 보십시오.항진증이라면 병원을 늦게 갈수록 내 몸의 노화는 계속 진행되고 있으니까..
갑상선 항진증을 경험하고 나서 잠시 머리가 안정되다.너무 입 잘못 놀렸어교수님께 물어보니 항진증을 앓으면서 머리가 얇고 빨리 자라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탈모라고 느낄 정도로 샴푸를 할 때마다 한 줌씩 빠졌고 특히 정수리가 비어 있었는데 지금은 수치 안정화와 샴푸 방법을 바꿔 다시 자라게 됐다.잠시 탈모증이 걸려도 스트레스를 받지 마세요.스트레스가 탈모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아직 남은 메치마졸을 한 알 다 먹은 뒤 카멘에서 복용할 예정인데, 메치마졸 복용 후 피부 알레르기에 걸린 적이 있는데 카멘 복용 후 나타나는 증상도 포스팅해야 한다.
그리고 항상 처방전을 낼 때 임신가능성에 대해 물어보는데 1년간 약을 먹은 저는 몸에 성분이 남아있을 것 같아 교수님께 한번 주의해서 물어봤는데 임신 5주까지 아이의 장기가 생길 때까지는 영향이 없으니 복용해도 좋다고 말씀하셨다.
약을 바꾸는 방법도 있고, 1년간 약을 먹고 수치가 안정화된 저는 바로 약을 끊고 임신해도 되지만 출산 후에는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해 주셨다.임신계획과 복용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교수와 상의하는 게 가장 정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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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항진증 다이어트] 키워드로 제일 많이, 정말 많이 유입됐는데 항진이었을 때 먹었던 식습관을 그대로 먹으면 당연히 살이 찌죠
그러나 식욕이 항진했을 때보다는 떨어지고, 저는 유지 중입니다.운동을 꾸준히 해 왔지만, 살은 안쪽, 안쪽, 안쪽, 안쪽. 끝났을 때 필라테스도, 유산소로 사이클을 열심히 타도 유지할 수 있었을 뿐 살이 빠지지 않았습니다.다이어트는 포기하고 그냥 건강하고 튼튼한 돼지가 되겠습니다
카페인 중독에.. 매일 커피 없이는 못살아도, 많이 마시고, 여러 번 마셔도 메치마졸을 먹고 수치가 안정되었습니다.
[메치마졸알레르기] 메치마졸을 먹고 약에 대한 알레르기보다는 음식 알레르기가 생겼는데 이게 정확한 원인과 결과가 되지 않아서 말하기 어렵다
두말없이 쓴 글이지만, 갑상선 항진증을 앓고 신경이 쓰이는 부분에 대한 코멘트 주시면 약 1년간 약을 먹고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아주 자세히 써 드리겠습니다.갑상선 항진증 2차 후기 종료!
3월에 갑상선 항진증이라고 진단되어 지금은 8월 벌써 6개월이나 투병중이랄까, 일상적인 글도 쓸겸.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