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멀티즈 귀엽고 애교 많은 아기 강아지 찬아가 저희 집에 왔어요.
대구멀티즈 귀엽고 애교 많은 아기 강아지 찬아가 저희 집에 왔어요.
처음에 찬아를 보러 가서 분양받았을 때 찬아와 찬아가 있었어요. 짱구는 못말려 오빠였고 찬아는 여동생이었어요.둘 다 너무 예뻐서 잠시 고민했어요. 짱구는 수컷이었고 찬아는 암컷이었지만 찬아는 장난기가 심하고 성격이 활발한 반면 찬아는 소심하고 타고난 여자 성격이었습니다. 짱구는 활발하고 어딜 가나 사랑받고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 손이 많이 가지만 너무 귀엽고 여성스러운 면을 가진 찬아를 분양받기로 했습니다.찬아는 지금 생각할수록 챙겨주고 싶고 끌리는 매력이 있었던 것 같아요.
2021년 8월 25일 창아를 분양받아 우리 집에 울타리를 만들었을 때의 모습입니다.미니멀 치즈라 좀 과해서 솜사탕 같았어요. 안을 때마다 어딘가 다칠까봐 불안했어요.밤에 잘 때 아기라서 매일 밤 우는 줄 알았는데 걱정과 달리 한 번도 운 적 없이 건강한 아이가 왔습니다.
2주 동안 사료도 잘 먹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분양받은 곳에서 목욕시키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에 데려오라고 해서 갔습니다.찬아는 다른 건강 문제는 없지만 말티즈는 귀가 약한 편이래요. 귀가 약해서 약과 연고를 꾸준히 발라줘서 지금은 나았지만 언제 재발할지 몰라서 귓속 털 관리를 얼굴 털 미용할 때마다 관리하고 있습니다.개를 목욕시킬 때 주의할 점은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입니다.강아지 6차 예방접종을 받기 전까지는 산책을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집에서 조심스럽게 놀아주고 아기라서 잠을 많이 잤습니다. 6차 예방접종이 끝나고 첫 목욕이라 목욕을 하고 집에 오니 너무 긴장해서 그런지 기운없이 자랐습니다.이번 찬아스토리는 대구멀티즈 귀엽고 애교 많은 강아지 찬아가 저희 집에 왔어요.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