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머리신경과입니다. 우리 두 신경과에서는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동맥 초음파는 mri, mra와 달리 식사 여부, 약물 복용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중풍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뇌동맥혈관 모형 중심에 위리스 고리가 있다(제작: 두 신경과 원장 한병인) 경동맥이란 심장에서 뿜어낸 혈액이 뇌혈관으로 갈 때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중요한 혈관입니다.
심장에서 뇌로의 혈액은 경동맥을 통과하지 않으면 알 수 없지만 만약 동맥경화가 심해지면 뇌로의 혈액 공급이 어려워져 뇌경색의 원인이 됩니다.

경동맥을 단순하게 그려서 한눈에 볼 수 있는(한병인 원장의 그림) 경동맥을 네 부분으로 나누어 보면,
- 총경동맥 2. 내경동맥과 외경동맥이 갈라지는 분지부 3. 뇌에 혈액을 보내는 내경동맥 4. 얼굴과 두피에 혈액을 보내는 외경동맥으로 볼 수 있습니다.
머리신경과에서 보는 경동맥초음파의 중요한 포인트 3가지

우리 두 신경과에서 보는 경동맥 초음파의 중요한 포인트는 총경동맥, 분지부, 내경동맥입니다.게다가 외경 동맥까지 검사를 합니다.
경동맥 초음파-혈류 속도 측정
내막과 중막 두께를 측정하여 동맥경화 정도를 판단하고 혈류속도를 측정하여 협착 정도를 평가합니다.
경동맥 초음파 검사에서는 죽상반, 협착 미리 발견하여 뇌경색의 발병, 재발 가능성을 예측합니다.또 급성 뇌경색의 원인을 감별하기도 합니다.
두신경과의 동맥경화 치료법
경동맥 초음파 검사 – 내막과 중막 두께가 1.2mm 이하이고 정상 경동맥 치료는 약물치료로 시작되며 심할 경우 수술까지 필요합니다.
우리 머리신경과에서는 죽상반이 50% 이하일 경우에는 6개월~1년마다 추적검사를 실시하여 급격히 동맥경화가 진행되는지 확인합니다.
두신경과 경동맥 초음파-이상
두신경과 경동맥 초음파-이상
동맥 경화가 50% 이상이고 절반 이상 막혀 있는 경우는 약물 치료를 시작합니다.
경동맥은 50% 이상 막혀 있어도 뚜렷한 증상이 없으므로 머리 신경과 안내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맞춰 예방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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