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주는 건강 = 매년 우리나라 당뇨병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상이고 이것이 점점 나이가 낮아지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서구화된 식습관, 그리고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당뇨병 인구가 증가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 나이 때도 점점 낮아지는 것이 더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많은 분들이 당뇨병인지도 모르고 생활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건강을 위해서는 혈관관리와 혈액순환관리는 기본입니다. 오늘은 당뇨병의 초기 현상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오랜만에 당뇨병에 대해 포스팅하는 것 같아요.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뇨병이란 소변에 당분이 많이 섞여 나오는 질병으로 탄수화물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 단백질인 인슐린이 부족해 생기는 것으로 소변량과 소변을 보는 횟수가 증가하고 갈증이 나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며 전신 권태가 동반되어 식용이 증가하게 됩니다.즉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당뇨병은 주로 비만인에게 당뇨병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마른 분들도 당뇨병에 걸릴 수 있지만 대부분은 비만자에게 당뇨병이 찾아와 급격히 체중이 늘게 됩니다.당뇨병은 혈당이 높지 않으면 무증상이 될 수 있습니다.
췌장 인슐린 분비 당뇨 초기 증상 당뇨병의 초기 현상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다뇨다식다식으로 혈당이 높아져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다량의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냅니다.따라서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여 갈증을 발생시키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며, 우리가 섭취한 음식이 정상적으로 체내에서 에너지로 활용되지 않기 때문에 쉽게 피로해지고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이 먹어도 체내 세포에서는 포도당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체중은 감소하고 몸은 점점 쇠약해지게 됩니다.당뇨 초기 현상 다식 = 평소보다 음식을 많이 먹는 다뇨 =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 갈증이 심해지는 체중감소 당뇨는 그 자체만으로는 위협적이지 않을 수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 관리를 하지 않으면 그에 따른 합병증이 정말 무서운 질환이 됩니다. 당뇨병이 발생하면 정말 친한 친구처럼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이라는 친구가 함께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은 심혈관질환 및 신장사구체까지 다양한 부분에 문제를 일으키게 되며, 고혈당으로 인해 혈관이 손상되어 중요한 장기가 제 기능을 잃는 것이 더 큰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혈액 중 당 당뇨병 진단기준 혈액검사를 통해 당화혈색소가 6.5% 이상 또는 8시간 공복혈당이 126 이상인 경우 또는 75g 경구당 부하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 이상인 경우 또는 다뇨 다음으로 설명되지 않은 체중감소 등의 당뇨병의 전형적인 형태라 할 수 있는 경우 언제든지 혈당을 체크한 경우, 200 이상인 경우 진단이 가능합니다.비만과 당뇨병은 결국 고지혈증, 지방간을 동반하는 당뇨병은 고지혈증과 지방간이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그 이유를 설명하기 전에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인슐린은 췌장에서 나와 인슐린을 이해해야 당뇨병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인체에 음식이 들어오면 이 음식은 위장에서 분해되고 분해된 것은 피와 고기로 흡수됩니다. 이러한 흡수 과정에서 당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당은 중요한 에너지원이 되고, 이들 당을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다니면서 당을 흡수·저장·전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세포가 열심히 당을 흡수하기 시작합니다.그런데 흡수해서 필요한 만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남은 것은 저장합니다.이런 인슐린이 분비돼 당을 흡수하라고 신호를 줘야 당을 세포가 흡수하게 되는 겁니다.인슐린은 보존하는 호르몬입니다.
지방간처럼 인슐린은 당분을 처리하는 지시를 내리는 것이 인슐린인 것입니다.당뇨병의 발생 메커니즘은 인슐린 저항성입니다.인슐린이 세포로 당이 들어왔기 때문에 흡수하라고 지시하면 세포가 이 지시를 받아 당을 흡수해야 하는데 더 이상 인슐린의 지시를 듣지 않고 흡수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혈당이 상승하고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며 세포는 이에 인슐린 저항성으로 대응하므로 혈당이 흡수되지 않거나 처리되지 않아 혈액 속에 떠돌아다니며 곳곳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아주 간략하게 설명했어요.이처럼 혈액 속 혈당이 높은 상태를 유지하면 혈관벽을 손상시켜 혈전을 쌓이게 하고 피가 끈적끈적해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게 됩니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인체에는 고지혈증이 자연스럽게 발생합니다. 간의 경우 간이라는 장기는 여러 영양소를 흡수하여 여러 활동을 하거나 인체의 화학공장과 화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간에서는 작은 지방세포가 지나가는 것을 발견하고 더 큰 지방조직으로 만들어 냅니다. 만들어지는 지방의 이름이 중성지방입니다.적절한 양의 작은 지방세포가 날아다니면 중성지방도 적당히 생성되고, 적절히 생성된 중성지방이 어느 정도 간에 저장할 만큼 저장했다가 피 속으로 가면서 에너지가 사용되는 곳으로 보내주는데 인슐린에 저항하는 지방세포가 끊임없이 작은 지방조직을 생성해 간에서는 중성지방을 만들어낼 수밖에 없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대책 없이 만들어진 중성지방을 간에 모두 저장하게 되는데 이것이 지방간의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형태가 비알코올성 지방간 형태의 메커니즘이 되는 것입니다.이렇게 간에 쌓여 핏속을 지나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들어 지방간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식품당뇨병 치료 목표당뇨병을 치료하는 목적은 서두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당뇨병은 매우 심한 고혈당 상태를 제외하고는 초기 자각 현상이 없어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에 따라 신장을 망가뜨리고 혈액투석과 다리저림, 실명, 당뇨병성 족부질환 및 하지절단감염, 심혈관질환 등의 만성적 합병증을 발생시켜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사망률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성인 당뇨병의 경우 혈당 조절 목표는 6.5%에서 7% 미만을 권고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당화혈색소는 최근 2개월에서 3개월간 평균 혈당을 반영하여 심한 저혈당을 경험하거나 저혈당에 대한 대처능력이 낮은 분의 경우 혈당 조절을 보다 관대하게 적용합니다.그리고 공복 혈당의 목표는 80에서 130, 식후 2시간 혈당의 목표는 180 이하로 조절합니다.당뇨병이 발견된 분들은 초기부터 적극적인 생활습관 개선과 적절한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당뇨병에 좋은 음식,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을 늦추는 방법, 지방세포가 인슐린 저항에 의한 것이므로 결국은 당뇨병의 출발점인 지방세포의 양을 줄여야 합니다.원료가 되는 지방 세포의 양을 줄이면 됩니다.결국 적절한 운동, 그리고 식습관 개선을 통해 비만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이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반드시 실천해야 할 당뇨병은 무엇을 하나 더 먹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나라도 적게 먹고 살이 빠질지 걱정해야 합니다.
오늘은 당뇨병의 초기 현상에 대해 포스팅을 했습니다.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