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가장 큰 매력은 사람들의 눈을 시원하고 맑게 해주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라고 한다. 그만큼 다양한 동식물과 개성 넘치는 풍경이 어우러져 있다. 평소 전원적이고 자연스러운 풍경을 좋아해서 뉴질랜드 같은 곳으로의 여행을 꿈꿔왔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호주의 자연환경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뉴질랜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나라로 유명하다. 국토의 반쪽 녹지에서 양들이 풀을 뜯고 있는 전원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또한 지형적 특성과 위치적 특성으로 다양한 경관과 동식물을 구경할 수 있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뉴질랜드 국민은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동식물을 보호하려고 노력해 왔다. 뉴질랜드 국토의 20% 이상이 국립공원과 삼림 지역, 그리고 지정 보호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뉴질랜드 개관 ① 정식 국명 : 뉴질랜드(Newzealand) 1642년 네덜란드 출신의 항해사 아벨타즈만(Abel Tasman)이 전설의 남대륙을 찾아 이곳을 발견하였고, 네덜란드에 있는 잘란디아(Zeeland) 지방의 이름을 따서 뉴질랜드로 명명하였다.
② 위치: 남반구, 남태평양
③ 면적과 길이: 27만500km, 북섬 11만6000km, 남섬 15만1000km, 주변 섬들은 4000km, 남북섬의 전체 길이는 1600km다. 광활한 태평양이나 이웃 나라 호주에 비해 매우 작아 보인다. 실제로 호주는 뉴질랜드의 29배다. 뉴질랜드는 영국보다 조금 크고 한국의 거의 3배가량 크다.
④ 국기 : 로열 블루 바탕에 영국 연방의 일원임을 상징하는 유니언잭, 남십자별을 나타내는 4개의 별이 특징이다. 로열 블루는 뉴질랜드의 푸른 바다와 하늘을 상징한다.
⑤ 인구 : 약 482만명(2020년 기준)
⑥ 수도: 웰링턴
⑦ 정부체제: 입헌군주제, 국회는 일원제이며 의원은 3년에 한 번 개선된다.
⑧ 종교 : 대부분 기독교이며 성공회, 로마 가톨릭 등의 신자가 많다.
⑨ 언어: 공용어는 영어와 마오리어, 마오리계 사람들도 대부분 영어로 대화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영어로 통용된다. 뉴질랜드 영어는 속칭 키위 잉글리시라고 한다. 원형은 영국의 퀸즈 잉글리시인데 네덜란드, 아일랜드 등 유럽과 호주의 악센트가 혼합돼 독특한 발음과 표현이 있다.
뉴질랜드의 기후와 날씨 ① 기후 서안 해양성 기후 : 온화한 온도, 많은 강수량, 넘치는 일조량으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주요 지리적 요소는 산과 바다의 위치에 따라 좌우된다.
② 기온 북도의 북단과 남도의 남단 사이에 기후차는 분명히 있지만 뉴질랜드는 전반적으로 온난하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바다 속에 위치한 섬나라이며 편서풍 지대에 위치하여 바다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기 때문이다. 위치상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남쪽으로 갈수록 기온이 떨어진다. 가장 북쪽 지역은 겨울 밤에도 서리가 내린 적이 없는 반면 남섬 알프스 지역은 겨울에는 영하 15도까지 떨어진다. 뉴질랜드 북부 지역의 평균 기온은 15도이고 남쪽은 이보다 약간 낮은 9도이다. 뉴질랜드 기후의 특징 중 하나는 이 나라가 남반구에 위치하기 때문에 한국과 계절이 반대한다는 점이다. 1년간의 더운 계절은 1월부터 2월이고 추운 계절은 7월이다. 여름과 겨울의 기온 차이는 10도 안팎으로 연교차는 적은 편이다.
③ 강수량 연평균 강수량은 600mm에서 1500mm 사이로 높은 편이나 1년간 고르게 내린다. 균등하고 높은 강수량은 삼림지와 함께 뉴질랜드를 최적의 농업과 원예 지역으로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6월, 7월, 8월 겨울에 비가 많이 온다. 여름철인 12월, 1월, 2월, 3월에는 비가 적게 내린다. 뉴질랜드의 강수량의 계절차는 작은 반면 지역차는 매우 크다. 그것은 남도와 북도에 북동-남서 방향의 척추산맥이 형성되어 있고, 일년 내내 편서풍이 탁월하여 바람막이 지역인 서부 지역은 강수량이 많고 바람의 지역인 동부 지역은 강수량이 적기 때문이다.
④ 일조량의 대부분은 뉴질랜드 지역으로 1년간 2,000시간 이상의 일조량을 나타내고 있다. 서머타임제가 실시되는 여름철에는 오후 9시까지 하지 않는다.
뉴질랜드의 지리적 특성 뉴질랜드에는 건조 지형을 제외한 모든 지형이 있다.
① 오래된 지질과 최근에 형성된 지질 뉴질랜드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이전에 형성되었으며 기반암이 문이 있는 기반 지질군과 신생대에 형성된 기반암을 덮고 있는 피복 지질군으로 나뉜다. 남도는 오래된 기반 지질이 넓게 분포하고 퇴적암과 변성암 중심의 지질인데 비해 북도는 제3기 및 제4기의 피복 지질이 넓게 분포하며 화산암의 분포 면적도 넓다. 지형적으로 북섬에는 화산 지형이 유명하고 남섬에는 빙하지형이 유명하다.
② 화산 수십 개의 크고 작은 화산이 있다. 파카타네에서 바라보면 북섬 동쪽 해안에 있는 화이트아일랜드는 여전히 수평선 위에 연기를 내뿜고 있는 것이 보인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인 오클랜드에는 도시 전체에 50여 개의 화산이 드문드문 있다. 가장 최근에 생성된 랑기토토 화산은 약 600년 전에 폭발하여 지금은 오클랜드항에 있는 하나의 섬이다. 섬의 대부분은 현무암으로 덮여 있다.
③ 지진 뉴질랜드 지질 및 핵과학연구소에서는 뉴질랜드 주변에서만 매년 약 1만4,000회의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은 알아차리기에 미미하고 매년 100~150여 개는 느껴지는 지진이다.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동물 ① 두 뉴질랜드 국토의 절반이 녹지이고 푸른 대지 위에서 양은 한가롭게 풀을 뜯을 수 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출 품목은 낙농 제품이며 육류와 육류 가공품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양모, 과일, 채소, 그리고 다른 농작물과 해산물을 합치면 뉴질랜드 전체 수출 품목의 3분의 2 이상이 1차 생산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뉴질랜드를 하나의 거대 농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② 헥터 돌고래 뉴질랜드에는 풍부하고 다양한 해양 생물이 있다. 육지에는 위험한 동물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데 바다에서는 상어가 가끔 조심성이 없는 해수욕객을 공격하기도 하고 해파리가 넘실거리기도 한다. 뉴질랜드 바다에서 가장 유명한 동물은 헥터 돌고래다. 고래 구경이나 헥터 돌고래와 함께 놀 수 있는 수영 관광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헥터돌고래는 1.4m까지 자라는 희귀돌고래로 뉴질랜드 해역에서만 발견된다.
③ 외래종 유입 마오리족이 들여온 폴리네시아 쥐의 일종인 키오레를 시작으로 많은 동물이 유입되었다. 특히 유럽 정착민들은 뉴질랜드에 많은 포유류를 들여왔다. 쿡 선장이 돼지와 염소를 뉴질랜드로 데려온 이후 19c 정착민은 농장 가축뿐 아니라 사슴, 꿩, 포켓쥐, 쥐, 그리고 고슴도치까지 들여왔다. 토끼를 가져온 후에는 토끼가 번식하여 과도하게 번성하게 되자 농부들은 토끼의 수를 조절하기 위해 담석과 족제비까지 가져왔다. 토착 조류가 토끼의 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었으나, 농장을 만들기 위해 넓은 삼림 지대가 개간되면서 새의 서식지가 심각하게 감소하였다. 게다가 순수 부주의로 파리, 벼룩, 바퀴벌레, 집게벌레, 그리고 다른 종류의 벌레가 뉴질랜드 생태계에 유입되면서 벌레는 조류만으로는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번식하였다. 벌레 개체수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유럽 조류를 들여오고 있으며, 유럽 조류는 현재 뉴질랜드 조류의 일부가 되고 있다. 뉴질랜드 당국은 여전히 외국산 동물의 무차별 유입으로 손상된 것을 보수하고 있다. 주머니쥐와 토끼를 조절하는 데는 몇 백만달러의 돈이 든다. 인근 섬에서는 식물군이 다시 번성하면서 원시 조류들이 다시 자신들의 둥지를 틀 수 있도록 염소와 토끼를 모두 없앴다. 사슴은 모두 통제된 상황에서 길러지고 있다. 사슴은 모두 통제된 상황에서 길러지고 있다. 뉴질랜드는 현재 주요 사슴고기 공급국이다.
뉴질랜드 국립공원 뉴질랜드 국립공원은 그 역사가 오래되었다. 1887년 마오리의 지도자였던 휴휴투키노가 북섬에 있는 통갈리에서 산을 유럽인들의 무자비한 개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국가에 희사하고 보호를 요청한 것이 국립공원의 시작이 되었다. 현재 통갈리로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귀중한 자연유산 중 하나다. 뉴질랜드 국토의 20% 이상이 국립공원과 삼림 지역, 그리고 지정 보호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결론 뉴질랜드는 지리적으로 다른 나라들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개발보다는 보호에 앞장섰고, 이러한 노력은 자연과 관광 산업이 결합되어 생태학적 관광을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현재 뉴질랜드는 ‘청결함’과 ‘파란색’이라는 슬로건 아래 생태관광을 통해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또한 자연을 바탕으로 한 체험적인 관광산업을 만들고 있다. 뉴질랜드는 천연 자연환경을 보유한 다른 나라들에게도 모범적인 사례로 하나의 관광산업 전략이 될 수 있다.뉴질랜드 관광여행 소개(위치면적인구 수도정부체제 종교언어, 자연환경 기후날씨, 기온강수량 일조량, 지리적특성 화산지진, 대표동물, 국립공원) 뉴질랜드 관광여행 소개(위치면적인구 수도정부체제 종교언어, 자연환경 기후날씨, 기온강수량 일조량, 지리적특성 화산지진, 대표동물, 국립공원) 뉴질랜드 관광여행 소개(위치면적인구 수도정부체제 종교언어, 자연환경 기후날씨, 기온강수량 일조량, 지리적특성 화산지진, 국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