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 3대 영양소 루테인 아스타잔틴 오메가3 여름 자외선 백내장 안구질환?

조선일보 이미지 캡쳐(가운데) 여름 자외선이 백내장을 부른다…눈 건강 삼총사로 지켜주세요.

여름철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안구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대표적인 질환이 백내장이다.

백내장은 눈 속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요 원인은 노화로 알려져 있지만 자외선 노출도 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백내장으로 실명하는 사람의 수를 160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 중 20%를 자외선 노출로 인한 증상으로 보고 있다.

보통 백내장은 60대 이상에서 많이 발견되지만 중년이라고 안심할 수는 없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0년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40대 환자 수를 분석한 결과 2010년 대비 약 58%나 증가했다.

중년층도 안구 보호를 위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 눈 건강을 지키는 3대 영양소

백내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선글라스나 모자를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눈 건강에 좋은 영양소 루테인, 아스타잔틴, 오메가3를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루테인은 안구 내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의 구성 성분이다.

건강한 황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황반 중심의 구성 물질인 디아잔틴까지 섭취하는 것이 좋다.

50~60대 황반색소 밀도는 20대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루테인과 디아잔틴을 꾸준히 섭취해 밀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스타잔틴은 북극 지방의 바다나 호수에 광범위하게 서식하는 미세조류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이다.

초점을 조절하는 눈 근육(형체)에 더 많은 혈액이 도달해 풍부한 영양 공급을 돕는다.

노안의 주범인 눈의 피로도 개선에도 뛰어나다.

오메가3는 망막에 많이 분포하는 성분 중 하나로 눈의 건조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오메가3의 주요 성분으로 EPA와 DHA가 있는데 EPA는 혈액순환을 돕고 눈의 염증 수치를 낮춘다.

DHA는 망막 조직의 주성분으로 눈물막을 튼튼하게 해 눈물 분비가 감소하는 것을 막는다.

이처럼 루테인, 아스타잔틴, 오메가3는 눈의 노화 방지와 피로, 건조 개선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해당 성분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 등을 통해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눈의 건조, 피로, 노화를 케어하는 ‘루테인디아잔틴트리팩트’

하지만 일상에서 루테인·아스타잔틴·오메가3를 신경 쓰고 섭취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럴 때 주목할 만한 제품이 대상 라이프사이언스의 루테인디아 잔틴 트리팩트다.

루테인디아잔틴트리팩트는 루테인·아스타잔틴·오메가3 모두를 포함한 종합 눈 영양제다.

백내장 발병 위험을 낮추는 루테인디아산틴 복합 추출물에 오메가3 성분과 아스타잔틴을 더했다.

건조하고 지친 눈과 노화로 흐릿한 눈을 모두 연관시킬 수 있다.

루테인디아잔틴트리팩트에는 식약처 기능성 인증 최대 함양인 루테인디아잔틴 복합 추출물 24mg이 포함됐다.

복합 추출물은 시신경세포가 집중된 황반 전체에 작용하는데 황반 중심부는 디아잔틴, 황반 주변부는 루테인 성분이 담당해 시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노화로 감소하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해주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획득해 안전성까지 인정받았다.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한 노르웨이 GC리버(GCRIEBER)사의 오메가 3600mg까지 포함돼 눈 건조도 개선할 수 있다.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스타잔틴 4mg과 유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도 풍부하다.

조선일보 22.7.26 C7면

여름철 자외선이 백내장을 초래한다… 눈 건강 삼총사로 지켜주세요.

황반 구성 성분인 루테인 색소 밀도를 유지하기 위해 섭취해야 한다.

아스타잔틴 눈근육 영양공급 눈피로도 개선도 뛰어나고

망막에 많은 성분이 ‘오메가3’ 눈 건조를 개선하고 염증 수치를 낮춰

(조선일보 22.7.26 C7면)

https://archive.chosun.com/pdf/i_service/pdf_ReadBody_s.jsp?Y=2022&M=07&D=26&ID=2022072603007CX701Home > 검색 목록 > 기사상세표시 여름 자외선이 백내장을 부른다… 눈 건강 삼총사로 지켜주세요. 이용규 메디컬리포트 기자 발행일 : 2022.07.26/기타 C7면▲종이신문 보기 황반구성 성분인 ‘루테인’ 색소밀도 유지를 위해 섭취해야 여름철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안구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대표적인 질환이 백내장이다. 백내장은 눈 속 수정체가 혼탁해져 시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요 원인은 노화로 알려져 있지만 자외선 노출도 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년 백내장…archive.chosun.com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