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 상승과 녹내장의 원인, 초기 증상, 검사와 한의원의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신경을 손상시키는 원인 질환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급만성손상 급성손상 녹내장 허혈성 시신경병증 시신경염 다발성경화증 등 신경계 질환
안압과 녹내장1) 안압
방수 흐름의 빛이 망막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크게 두 번의 굴절을 거쳐 방향이 꺾이고 휘어지는 부위는 각각 각막과 수정체입니다. 각막에서 원활하게 굴절되기 위해서는 각막 곡면이 일정한 형태를 유지해야 하며, 이는 각막 뒤에 방수가 채워져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방수는 형체로 만들어져 홍채 뒷공간에서 앞공간으로 이동하여 섬유주, 슈렘관으로 빠져나갑니다. 이 방수의 압력(수압)이 각막에 전달되어 측정되는 값을 안압이라고 합니다. 정상 안압은 11~21㎜Hg이지만 정상 안압에서도 녹내장성 변화는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압 상승이나 시신경 손상, 녹내장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안압 자체보다는 시신경 손상 때문입니다. 상승한 안압이 눈 뒤의 망막과 망막혈관, 시신경섬유, 시신경으로 전달돼 직간접적으로 광범위하게 시신경섬유 및 시신경을 손상시키기 때문입니다. 녹내장 발병의 요인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들 수 있습니다.녹내장 가족력 당뇨, 고혈압, 동맥경화로 인한 혈류장애 초기에도 근시가 심한 안구외상을 반복하는 포도막염
2) 녹내장의 종류, 증상
개방각 녹내장(왼쪽), 폐쇄각 녹내장(오른쪽) 녹내장은 방수배출 손상 메커니즘에 따라 개방각과 폐쇄각 녹내장으로 구분합니다. 방수가 빠지는 섬유주 부근의 각도가 크면 개방각, 각도가 좁으면 폐쇄각이라고 하며 증상 발현에 차이가 있습니다.
개방각 녹내장은 홍채 전 섬유주, 셰렘관의 배출 경로 폐쇄와 관련해 말기까지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시력 저하를 느낀 후 발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압도 초기에는 높지 않고 진행하거나 많은 양의 물을 마셨을 때 약간의 눈 통증이나 두통을 호소합니다.
폐쇄각 녹내장에서는 홍채 및 홍채 후 문제로 홍채 뿌리 부위가 전방 전위하여 배출로를 폐쇄시켜 안압 상승이 급성으로 나타납니다. 구체적으로 각막부종이 유발돼 불빛이 무지개색으로 띠를 감아 보이고 이어 심한 눈 통증, 두통, 메스꺼움과 함께 시력 상실이 동반됩니다. 폐쇄각 녹내장의 급성기에는 응급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녹내장 검사
시신경 손상의 정도는 시신경 유두 함몰과 시야 검사를 통해 확인을 합니다. 정상이라도 시신경 유두는 함몰되어 있으나 유두 함몰비(함몰경/유두경)가 0.4 이상이거나 양측의 차이가 0.2 이상이면 이상 소견으로 판단합니다. 이외에도 안저검사에서 유두 가장자리의 두께, 절흔, 색상에 변화가 보입니다.
녹내장의 시야 결손의 변화 녹내장에서의 초기 시야 결손은 위쪽, 안쪽에서 시작됩니다. 서서히 아치 모양으로 확장되고 위아래가 합쳐지면 고리 모양의 시야 결손이 나타나 결국 중심 시력만 미약하게 저장됩니다.
원전성 개방각 녹내장에 대한 탄유지 교수의 치료처방 분석 중 의학논문 목적국 대사인 탄유지 교수의 원전성 개방각 녹내장(POAG)에 대한 치료처방법칙과 임상경험에 대해 분석했다.
방법 2002년 7월 1일부터 2013년 12월 28일까지 탕유지 교수가 중의과학원 안과에서 진료한 녹내장 환자의 병력을 선별하였다. 중 진단명은 청풍내장이고 서쪽 진단명은 원전 개방각 녹내장(POAG)이다. 안의 전승 보조 플랫폼 소프트웨어(버전 2.5)를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 정리, 입력하고 약물의 기본 정보(사용 빈도, 네 가지 기운, 다섯 가지 맛, 귀경), 처방 규칙(패턴, 규칙 분석), 새로운 처방 분석을 실시한다.
결과 130개 처방, 122개 약물이 포함됐으며 총 사용 빈도는 1629회다. 사용 빈도가 높은 3가지 약물은 황동, 구기자, 차전자다. 관련 규칙 분석의 조정 지지율과 신뢰도는 각각 50%와 0.9로 설정했으며 통계적으로 도출한 약물의 조합은 27개이며 12개 약물을 포함한다. 신처방 분석에서 12개 핵심 약물 조합과 6개 신처방을 도출했다.
결결당 유지 교수는 원전성 개방각 녹내장을 치료하는 데 간신을 기르는 것을 중요시하여 보조적으로 수(를 빼내고 황기, 구기를 자주 사용했다.
처준, 당유지 등, 중의원, 베이징 중의원, 2020; 39(5)
경미한 의원의 원인 치료
안과질환은 증상을 쫓지 말아야 하며 발병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안질환은 대부분 요람형태로 노권상, 칠정상, 진음/진양부족, 식적상 구분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발병 원인은 위도식과 같습니다.개방각 녹내장은 진음/진양 부족에서 오는 허화의 형태를 많이 띠며 경희한의원에서는 질병의 원인 및 남녀, 노소, 한열 편향 체질도 고려하여 치료한 약을 처방합니다.
병 원인을 치료하는 경희한의원 출신 조재훈 박사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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