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장기 정주행 꿀잼 미드 시트콤 추천

집에 틀어박혀 장기 정주행하기 좋은 미국 드라마를 내가 재밌게 본 것 위주로 추천하려고 한당 이불 속에서 귤 먹으면서 보기 딱 좋다, 아니면 혼자 밥 먹을 때 틀어놓고 가볍게 보기 좋은 시트콤류!

1. 프렌즈(Friends) 19942004

프렌즈 시즌1 연출 출연 제니퍼 애니스톤, 카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맷 르블랑, 매튜 페리, 데이비드 심머방송 1994, 미국 NBC

프렌즈로 말하자면, 10년간 방송되어 온 미국 드라마계의 레전드!!한국 국민의 영어공부 교과서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한 국민시트콤이다(그리고 나의 최애시트콤) 국민시리즈이기 때문에 비슷한 종류의 드라마에서 많이 인용되기도 한다!

피비 챈들러 레이첼 로스 모니카 조이

이 6명 조합 진짜 미치겠다. 너무 좋아 6명 각각의 캐릭터의 개성이 정말 뚜렷해!!! 사람들은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6명이 다 다른데 같이 재밌게 놀아서 신기하다.www

매 에피소드가 재미있어서, 어디에서 봐도 쉽게 따라갈 수 있어 ㅋㅋㅋ

시즌마다 6명 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고르는 재미도 있다.ㅋㅋㅋ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4번은 돌렸다고 생각해.지금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90년대 패션 구경도 즐거워!2.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How I Met Your Mother) 2005~2014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1 연출 출연 조시 러드너, 제이슨 세걸, 앨리슨 해니건, 코비 스말더스, 닐 패트릭 해리스, 알렉시스 데니소프, 밥 새겟방송 2005, 미국 CBS

이 역시 9년간 시즌 9회에 걸쳐 방영된 시트콤이다. HIMYM이라고 줄여서 부르더라.

맨 왼쪽 주인공 테드가 아이들에게 너희 엄마를 어떻게 만났냐면~~!라고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서 에피가 진행되는데 우리나라 응답하라 시리즈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ㅋㅋㅋ 엄마가 누군지 시즌9까지 절대 안나와.

친구 5명의 인생사가 주로 러브스토리 위주로 진행돼 가볍게 보기 좋다. 소소하니까 중간 시즌에는 좀 루즈한 느낌도 있어. 그런데 이런 시트콤은 주인공의 매력에 빠지면 답도 없는 TT 주인공에게 공감하면서 보다 보면 러브스토리가 너무 아련해져서 계속 보게 된다.가십걸(Gossip Girl) 2007~2012

가십걸 시즌1 연출 출연 블레이크 라이블리, 레이튼 미스터, 펜 버드그리, 체이스 크로포드, 테일러 맘슨, 에드 웨스트윅, 켈리 러더포드, 매튜 세틀 방송 2007, 미국 CWTV

90년대생 중 가십걸 들어본 적 없는 사람은 뉴규?가십걸도 굉장히 유명한 미드인데 이건 앞의 두 개처럼 시트콤이 아니라 회당 50분 정도 되는 드라마다.

뉴욕 사립학교 금수저 고등학생들의 이야기인데, 아주 흥미진진한 뉴욕 업퍼 클래스 이야기가 펼쳐진다. 물론 이런 금수저 스토리에는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처럼 흙수저가 한 명 섞여 버리는 것이 나라의 규칙.거의 막장 드라마라고 할 정도로 내용이 굉장히 자극적이어서 한 에피소드가 끝나자마자 당·장. 다음 에피소드를 봐야 하는 드라마다.ㅋㅋㅋ악역들 다 죽이고 싶은데 못말려. 와셔걸…

금수저, 언니, 오빠들.그리고 무엇보다 앞서 소개한 미국 드라마에서는 배경이 뉴욕인데 다들 사소한 일상의 느낌이지만 다들 호텔, 명품 숍 같은 데 리무진을 타고 그래서 뉴욕의 부유층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그들은 가난한 브루클린따위는 안가 ㅋㅋ 그리고 좀 패션 암흑기였던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거라 난해한 패션에 당황할때가 있는데 (ex. 스모키화장, 페도라모자…) 여주인 두명의 의상이 금수저답게 엄청 자주 바뀌고 사교계 파티가 자주 열리고 예쁜 드레스를 보는 재미가 너무 있어 ㅋㅋ그리고 무엇보다 앞서 소개한 미국 드라마에서는 배경이 뉴욕인데 다들 사소한 일상의 느낌이지만 다들 호텔, 명품 숍 같은 데 리무진을 타고 그래서 뉴욕의 부유층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그들은 가난한 브루클린따위는 안가 ㅋㅋ 그리고 좀 패션 암흑기였던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에 만들어진거라 난해한 패션에 당황할때가 있는데 (ex. 스모키화장, 페도라모자…) 여주인 두명의 의상이 금수저답게 엄청 자주 바뀌고 사교계 파티가 자주 열리고 예쁜 드레스를 보는 재미가 너무 있어 ㅋㅋ언니들 존귀해.4. 모던 패밀리 (Modern Family) 2009~2020모던 패밀리 1 연출 출연 줄리 보웬, 소피아 베르가라, 아리엘 윈터, 에릭 스톤 스트리트, 사라 힐랜드 방송 2009, 미국 ABC이 시트콤은 급기야 뉴욕이 아닌 LA가 배경이다. 그래서 전부 아파트가 아니라 주택에 살고 있는 규.일주일만 재워주세요.3대 가족 이야기인데… 한국의 하이킥이나 논스톱을 보는 재미있는 가족 시트콤이다. ㅋㅋㅋ 이 시트콤의 장점) 인트로가 너무 빨리 끝나서 다음에 갈 필요 없어 (중요해) ㅋㅋㅋ뭐 가족 시트콤이니까 가볍게 보는 게 좋은데 특징적인 건 아시아인 입양 게이 부부가 나온다는 거야?다양성을 재치있게 풀어서 너무 재밌어 ㅋㅋㅋ주인공들.. 익숙한 TT시즌이 11개나 되는데 다 재밌다. 왜냐하면 캐릭터를 굉장히 개성있게 잘 만들었어.영원히 그랬던 국민 드라마인데 얼마 전 시즌 11을 끝으로 방송이 끝났는데.아직 시즌11은 아껴보려고 안봤어 ㅋㅋ 5. 브루클린나인(BROOKlyn99) 2009~현재요 시트콤은 최근 시작한 시트콤인데!!경찰물이라 재미없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유쾌하고 부담없이 볼 수 있다.ㅋㅋㅋ 뉴욕99번 관할서 내용인데 캐릭터들 매력있어.아무튼 이건 현재 진행형으로 재밌게 보고 있으니 정주행 끝나면 리뷰 하나 올려보자!이상 장기 정주행용 넷플릭스 미드, 넷플릭스 시트콤 추천 종료!아무튼 이건 현재 진행형으로 재밌게 보고 있으니 정주행 끝나면 리뷰 하나 올려보자!이상 장기 정주행용 넷플릭스 미드, 넷플릭스 시트콤 추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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