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매전면 매전파출소 보이스피싱 회수책 검거!
▲ 경북경찰서 청도군 매전파출소(사진=대한민국경찰청) 최정익 기자
[코리아투데이뉴스] 2021년 8월 4일 오후 1시경 청도군 매전면에서 통장에 둔 현금이 사라질까봐 청도경찰서에서 네 돈을 인공위성으로 지켜주겠다.보이스피싱범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은 할머니!! 이에 속은 할머니는 현금 850만원을 인출해 비닐봉지에 넣은 뒤 박스에 넣어 우체통 위에 놓았을 때 보이스피싱 회수책은 이를 들고 도주했다. 신고를 받은 경북경찰청 우메다파출소 경찰관들이 현장에 즉시 출동!! 할머니로부터 인상착의를 파악한 뒤 현장 주변 수색 중 약 2㎞ 떨어진 산길에서 수거책을 발견해 검거하고 피해품인 현금 850만원을 회수해 할머니에게 전달했다. 신속한 출동으로 보이스피싱 현금 인출을 검거한 경찰!! 엄정하고 공정한 법 집행으로 경찰의 사명과 책임을 다했다고 말했다. 최종익 기자([email protect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