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서울아산 이비인후과입니다.겨울철 춥고 건조하기 때문에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양한 환절기에 걸리기 쉽고 겨울철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목이 따끔거리는 등 감기의 초기 증상이 많은데, 이러한 증상이 나오면 가벼운 감기라고 생각하여 일반 감기약이나 소염 진통제의 복용 등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편도염이란? 편도염은 편도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해서 감염되는 질환으로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러한 편도염을 계속 방치하면 만성으로 이어져 치료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목의 통증과 심한 열이 나는 경우라면 단순한 목감기가 아닌 인후염 또는 편도염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그에 맞는 치료가 중요합니다.

편도선은 우리 몸의 방어기구 중 하나로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병원체나 우리 몸에 해로운 것이 입과 코를 통해 몸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과음이나 과로,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일교차가 커지는 기후 변화 등을 경험하면 편도선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 쉽게 감염됩니다.

편도선염은 주로 소아에서 청년기, 젊은 성인에게 발병합니다.사회활동이 활발한 2~30대의 경우 외부접촉 빈도가 높기 때문에 감염 위험이 높고 스트레스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일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편도염은 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일어납니다.편도염은 우리가 흔히 편도선으로 알고 있는 구개골에 염증이 생겨 두통, 전신쇠약,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편도염의 초기 증상은 대부분 갑작스러운 고열과 함께 오한을 느끼며 목이 따끔거리고 침을 삼키거나 음식을 삼킬 때 통증이 동반됩니다.성인의 경우는 두통이나 근육통 등 전신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고, 일상 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편도염의 초기 증상은 목의 통증인데 염증이 심해지면 침을 삼킬 때뿐만 아니라 음식을 삼킬 때도 통증이 심해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목소리가 갈라지고 긁는 듯한 소리가 나고 구강에서 냄새가 난다면 편도염의 초기 증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편도선이 빨갛게 부어 통증뿐만 아니라 목의 이물감이 심해지고 편도 표면에 세균에 의한 흰 삼출물이 생겨 편도결석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편도선의 염증으로 인해 39~40도의 고열이나 두통, 손발 전신에 걸쳐 통증이 발생하며 경부의 임파선 종대가 생길 수 있습니다.

편도염을 그냥 목감기가 심하다고 생각하고 초기에 잘 치료하지 않으면 때로는 1주일 이상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발병 후 3~4일 동안은 충분히 쉬고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약물치료를 적절하게 하면 3~4일 정도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며 완전히 치료하려면 1~2주 정도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편도염에 걸렸을 때는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수분을 섭취하면 고열로 인해 일어나는 탈수증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때 냉수보다는 따뜻한 물이 좋습니다.입안이 마르면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고, 그것들이 목구멍 깊숙이 와서 이러한 증상을 가속시킨다고 합니다.

식사에는 죽이나 미음 같은 부드럽고 자극 없는 유동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식후에는 양치질을 하거나 양치질을 하면서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실내공기가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가습기, 젖은 수건 등을 활용해 실내습도는 40~60%를 항상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사무실이나 교실 등에서는 환기를 자주 하거나 마스크를 사용하여 공기를 통한 감염균 전파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 만성편도염, 편도선비대가 있는 사람의 경우 과로나 과음을 경감시키고 또한 편도염의 증상이 발생하면 병원을 방문하여 심해지기 전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편도염의 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봤어요.면역력이 약해지는 추운 겨울, 규칙적인 생활로 면역력을 높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