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빙판길에 분리수거 다녀온 밤

어제는 우리 아파트 분리수거 날이었어요. 짝꿍이 오늘 양이 많으니 같이 가자고 해서 두꺼운 방한 점퍼를 입고 같이 나갔어요.

양이 많네요. www 분리수거장이 우리집에서 더 걸어야해서 같이 차를 끌고 가기로 했어요.

오 마이 갓 근데 지하주차장에서만 차만 타고 다녀서 몰랐는데 길은 다 빙판길이네요?

이쪽도 빙판길, 저쪽도 빙판길이에요. 요즘 너무 춥지 않다고만 생각했는데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네요.다들 빙판길 조심해야겠네요.저랑 짝꿍도 거의 기어다니면서 분리수거를 해왔어요. 여러분 미끄러운 길을 즐기세요.#분리수거한 날.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