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해야 하는 이유 자동차 사고 이력 조회 중고차는

차를 구입할 때 신차를 구입해도 제조과정에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이 필요할 정도로 세밀한 점검은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중고차를 구입한다고 할 때 육안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자동차 사고 이력의 조회에서 확인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아주마음에드는중고차를찾아서당황해서사고이력조회없이구입하게되면나중에결함이발견되었을때는배꼽이더크게생길수도있으니까요.자동차 사고 이력 조회가 필요한 이유와 중고차를 산다면 어떤 점을 확인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중고차 시장에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허위 매물 등 좋지 않은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기 쉽습니다.

차를 파는 딜러의 경우는 정보를 자세히 알고 있지만, 반대로 소비자는 외형으로 많은 것을 판단하게 되므로 자세한 내용은 모릅니다.

이런 비대칭성을 이유로 좋은 상태로 중고차를 구입하려다가는 오히려 더 좋지 않은 차를 비싼 값에 사게 될 수도 있습니다.

중고차를 살 때 가장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정보는 연식, 옵션, 주행거리, 그리고 사고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자동차 사고이력을 조회하면 연식이나 사고 유무, 보험금 규모 등 중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사고, 보험이력을 무조건 믿을 수는 없습니다.

사고가 났더라도 보험회사에 수리비를 청구하지 않고 직접 수리 또는 현금으로 수령하여 수리하거나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기간이 긴 차량이라면 보험사고에 대한 이력이 없었다고 하여 사고유무를 판단하기 위한 성능점검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사고이력 조회방법, 2003년부터 보험개발처로부터 제공되는 “가히스토리”사이트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24시간 단위로 업데이트되었으며 1996년 이후의 정보가 신뢰도가 높다고 합니다.

‘가히스토리’는 연간 5대의 차량에 대해 건당 770원의 수수료가 청구되며, 6회 이상 시 건당 2,200원의 수수료가 결제되며 침수 전손사고의 경우 무료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조회에 대한 비용 부담이 있을 수 있지만 차량의 경우 최소 몇 백만원의 비용이 드는 고가의 재산이면서도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고이력을 조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고, 보험 이력 확인 사항 전손 판정을 받은 차량의 경우,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경원 받을 수 밖에 없겠지요.

폐차할 정도의 큰 사고가 아닌 경우에도 자차수리로 사고시점의 차량가격보다 대물수리를 하면 동일한 조건의 중고차 가격보다 수리비가 더 많이 발생할 경우 전손판정을 받게 됩니다.

또는 연식이 오래되어 자동차 가격이나 중고 시세가 낮아진 차종의 경우 작은 사고도 전손 판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차량의 상태를 세세하게 조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험 이력의 경우, 수리에 상당하는 비용이 크다고 해서, 반드시 큰 사고가 아니고, 부품의 비용이 비싸고 고액의 수리비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수리비용은 부품, 공임, 도장으로 나누어 지불되며 가히스토리조의 결과 0원이라도 실제로는 수리가 이루어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별도의 보험처리를 하지 않고 현금으로 수령하여 수리할 경우 사고이력 조회를 통해 확인이 어려워지므로 더욱 세심하게 확인하여야 합니다.

항목에 대한 수리비용 비율을 살펴보면 사고의 종류를 견적을 내서 견적을 낼 수 있지만 도장 0원, 부품, 공임비만 책정되었다면 휠, 타이어, 사이드뷰 미러, 범퍼, 서스펜션, 하체 부품의 손상으로 교체되었을 확률이 높고

반대의 경우도 도장 비용이 높게 책정되었다면 강한 충격을 받은 사고보다는 표면에 많은 손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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