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투자’ 이곳은 구직자들이 투자하고 있는 상황을 보여드리기 위해 마련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이유는 자기 자신을 객관화시키기 위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투자가 여러분의 투자가 될 수 있다. 생각하지 말고 절대 따라하면 안됨을 강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실시간 투자 내용을 기입하는 과정에서 혹시 어떤 자기 확신(확증 편향)이나 그냥 쓰는 재미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투자 되세요. 감사합니다。
‘구직자 투자’ 이곳은 구직자들이 투자하고 있는 상황을 보여드리기 위해 마련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이유는 자기 자신을 객관화시키기 위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투자가 여러분의 투자가 될 수 있다. 생각하지 말고 절대 따라하면 안됨을 강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실시간 투자 내용을 기입하는 과정에서 혹시 어떤 자기 확신(확증 편향)이나 그냥 쓰는 재미에 빠지지 않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투자 되세요. 감사합니다。
더 솔직할 필요가 있다. 평가 손익은 아니지만 자꾸 투자 수익이 나온 상황만 보이려는 욕심을 갖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조급해서 결국 스스로를 속이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그것은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파는 행위 같은 것으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동 하나이다. 주식 투자라는 것은 파동에서 먹는 것이며, 개별 기업이나 욕심에서 이익 내는 것은 아니다. 파동의 투자 방식을 고수하고 그것을 정교하게 만들어 나가야 하는 이유다. 그것이 절대적 가치를 증명하는 중요한 지점에 놓이자 결국 잃지 않는 지속적인 투자 활동의 기초가 된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준비했다. 오늘은 투자를 마친 기업이지만 실현 손익이 마이너스로 끝났다. 유니켐다는 기업이지만 이 주식을 가지고 오래 됐다고 기억된다. 많지 않은 비중을 가진 투자 대상이었으나 결과적으로-33.712원 청색이 되어 버렸다. 후회는 없어. 솔직히 후회가 없을 뿐만 아니라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나열하려구.
기업 개요에 나와 있듯이 유니켐은 가죽 원단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다. 핸드백, 자동차 시트 등에 들어가는 원단이지만 나머지는 적절히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가총액은 944억원.내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숫자가 아니야. 조금 낮다는 생각이다.유니켐을 처음으로 투자하기 시작했을 때를 생각하면 주식 투자에 대한 눈이 붙기 시작한 시점이었지만, 스타트 지점인 만큼 실패하지 않는 기업을 선택하고, 그 중 하나가 유니켐다는 기업이다. “이 정도면 손실은 받지 않고 벗어나네…”와 안전 마진을 많이 깐 상태에서 출발이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보면 기업의 밸류에이션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무지 상태의 투자였다고 생각한다. 한쪽 면만 보고 다른 면을 보지 못한 안전만 생각한 그런 투자였다. 당시의 상황을 대변하자 주식 투자에 대한 전 모를 조금이라고 알고 처음 간 투자였다 때문에 아는 것이 확실한 것인지를 확인하고 최대한 안전한 기업에 투자하고 보자는 생각에 했는데, 그것이 절대적인 이유가 되지 않는다. 부족했던 게 사실이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다음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다.그런 내가 유니켐다는 주식을 실현 손익 마이너스, 이른바 손절 해서 온 이유는 유니켐 주식을 처음으로 투자하고 적은 비중이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꼼꼼히 채우며 긴 시간을 보내사이에 주가는 계속 마이너스를 치고 있었다. 그런 마이너스 상황에서 다른 기업에 투자하고 수익 실현하고 나오면서 시간을 보냈지만 어느 순간 유니켐 주식이 많이 오르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 때부터 지켜보기 시작했으나 30~40%마이너스 상황에선 거들떠보지 않은 이 녀석이 이익이 나올 상황까지 올라오는 것을 보면 내 마음의 상태가 달리기 시작했다. 그동안 기다렸던 시간 대비 당장 벗어나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것은 누구나 쉽겔 정신적 잘못 중 하나이지만 그렇게 되면 기업을 자세히 살피기 시작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해당 기업을 바라보면 유니켐이라는 회사가 경쟁력을 가지고 다가왔다. 시장 점유율을 찾아봐도 좋아 보였다. ” 저만하면 나쁘지 않은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결정적으로 이 회사를 운영하는 임원들의 상황을 보게 됐는데 한국외국어대, 동국대, 성균관대, 연세대, 고려대… ‘이 정도 학벌을 가진 사람들이 운영하는 회사라면 괜찮지 않을까?’ ‘망하는 것은 둘째치고 앞으로 전망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까지 발전하게 된 나를 발견하게 됐다. 일하는 구성원이 어떤 사람들인지 중요한 건 사실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정말 어이없는 생각이었다.갖고 있던 유니켐 주식이 청신호에서 적신호로 바뀐다며 평가 손익이 급격히 줄고 기업을 다시 조사할 것, 유니켐 주식을 소유했던 시간보다 아깝다 내 돈을 생각하며 기업을 잘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것은 절대적인 실수임에도 불구하고이다. 그리고 유니켐의 전자 공시를 보면서” 저러니 괜찮잖아?””저것은 괜찮겠지…”” 그렇기 때문에 주가는 오를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으로 채워지는 나를 발견했다. 그때 아차 싶었다. 뭐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구나. 다른 말로는 논리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질문을 단순하기로 했다. 마지막 질문은 이런 것이었다. “그래서 유니켐겠다는 기업에 계속 투자하니?”‘내 대답은 “아니오”이었다. 그래서 적정 수준으로 손절 해서 벗어난 것이다. 물론 그 후 주가가 오를 가능성도 있겠지. 그러나 그 시점이었습니다 선택의 후회는 없다. 돈을 잃고 기분 좋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도 그랬다. 그날은 아니 몇시간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부터는 좋은 결정이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손절매를 별로 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다음에 다시 있는 기업을 손절 못 해서 지금 써둔 내용을 잘 보고 확인하는 작업을 해야 할 것이다.이러한 저의 경험이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쯤에서 끝내자.참고사항 손절매의 의미, 손절매의 의미[손절매] 본래는 주식시장에서 쓰이던 말로, ‘손해를 보더라도 적당한 시점에 끊는다’는 의미로 길이를 줄이기 위해 ‘손절매’에서 ‘매’를 뺀 후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었다.나무위키[손절매] 주가가 떨어졌을 때 손해를 보더라도 팔아 추가 하락에 따른 손실을 피하는 기법. 기관투자자는 기관별로 규정을 두고 일정 비율 이상 손실이 나면 의무적으로 손절매해야 한다.네이버 지식백과[손절매] 주가가 떨어졌을 때 손해를 보더라도 팔아 추가 하락에 따른 손실을 피하는 기법. 기관투자자는 기관별로 규정을 두고 일정 비율 이상 손실이 나면 의무적으로 손절매해야 한다.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