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역버스 입석 중단 금지 언제까지? 광교∼서울역 등 노선에 정규버스 12대 등 15대를 추가 투입

국토교통부 도시교통위원회는 KD운송그룹 노조(14개사)가 18일부터 입석 승객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히고 서울시·경기도와 협의해 최소화하기 위한 수도권 출퇴근 불편. 비상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국토교통부는 올해 예정된 정기버스와 전세버스를 앞당길 계획이다. 이달에는 12대의 일반버스와 3대의 예비버스가 추가된다.

또 연내 22개 노선에 버스 46대가, 내년 초에는 18개 노선에 일반버스 37대가 추가된다. 좌석 공급량으로 환산하면 출퇴근 시간 좌석 공급량은 이달 1500석, 연말까지 2300석 정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국토부는 내다봤다.

서울시내 광역버스 중 KD운송그룹이 운행하는 노선과 운영체계가 비슷해 교체 역할을 하는 버스 10개 노선 9개 노선을 추가할 계획이다.

KD그룹은 129개 노선(1318대)을 운영하고 있다. 69개 노선에 약 2300명의 입석 승객이 있었습니다. 정류장 좌석으로 인한 승객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도 버스정보 앱과 정류장 정보를 통해 정류장 좌석 및 대체 노선을 안내할 예정이다.

광역교통위원회는 서울·경기·인천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상설 ‘시내버스 상시대응위원회’를 구성해 승객 불편과 혼잡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상시 문제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광역버스 정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황반을 꾸려 첨두시간대 광역버스 혼잡 해소에 도움이 될 계획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현재 추가 투자 방안으로 버스정류장 정책에 따른 좌석 부족 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이성혜 위원장은 “승객 안전을 위해 입석 운행 중단을 자체 발표하게 됐다”며 “업계에 보급 확대와 출퇴근 불편 최소화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시외버스 물량 증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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