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포에 있는 지샘병원에서 검사했습니다.저번에 아파서 내과에 가서 혈압을 잴때마다 140-150정도 나왔는데 의사선생님이 특별히 말을 안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것 같아요 심각한줄 몰랐는데 검사하게 된 이유는 방광염때문에 오른쪽 옆구리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에 갔더니 혈압이 170까지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방광염약 먹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바로 검사하러 병원에 갔습니다! 근데 이때도 옆구리가 아파서 심각한줄 몰랐습니다..
우선 검사 명단입니다!6월 8일 1. 방사선 검사 2. 심전도 3.24시간 혈압기계 부착 4. 혈액&소변 검사
6월 14일 1. 심장초음파 2. 동맥경화
검사는 7개 했습니다.병원에서 써준 순서는 제일 먼저 혈압기계 부착이었는데, 갔더니 엑스레이와 심전도를 먼저 하는 것이 편하다고 해서 엑스레이를 먼저 찍고 왔어요!다음은 심전도를 찍고 바로 혈압기계 차고피 검사와 소변 검사!혈액검사 혈액을 많이 뽑았어요.
두 군데나 찔러서 뽑았어요.처음 찌른 데서 피가 천천히 나와서…
붙일 때 옷 좀 큰 거 입고 가세요… 안 그러면 밖으로 찬다는데 저는 다행히 헐렁한 옷 입고 안에 해주셨어요. 오후 10시 전까지는 30분에 한 번, 오후 10시 이후에는 한 시간에 한 번 측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아파요.혈압 기계처럼 똑같이 압력이 들어가는데 압력이 훨씬 강하거든요. 그래서 밤에 잠을 잘 못 잤어요.그리고 다음날 병원에 갔다가 반납하고 출근했어요.
병원으로부터의 주의 사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