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면 갑상선암 자가진단 해보세요!안녕하세요~ 어르신학교 데이케어센터입니다.^^
밤낮으로 온도차가 큰 환절기에 부쩍 피로감이 증가하여 목에 뭔가 막힌 것 같은 이물감을 느낀다면 갑상선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갑상선에 덩어리가 커지거나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위험한 상황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갑상선암은 유방암 다음으로 여성 암 발병률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히 듣는 암 중 하나입니다.
명확한 초기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갑상선암은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피로감이나 무기력감은 현대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의심하기 어렵습니다.자가진단
역류성 식도염과 손이 떨리는 아이와 후두염 등과 같은 유사한 질환으로 진단되며 갑상선 검사를 실시하지 않으면 증상이 커질 수 있습니다.
목을 만졌을 때 덩어리를 만지거나 목소리가 예전과 달라진 경우, 음식을 삼킬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있다면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치료 방법
입안을 통해 구강내시경 수술로 갑상선암을 치료할 수 있으나 피부 절개 없이 내시경을 삽입하여 갑상선만 정교하게 절제 수술을 시행하므로 흉터나 후유증이 없습니다.
수술 후 목소리가 변하거나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지만, 암세포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갑상선암은 유전적 요인이나 외부 자극에 의해 발생하기 쉬우나 최근 40대 남성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 남녀 불문하고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의 발병 시기와 치료방법에 따라 완치 여부가 결정될 수 있으며 수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