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교육과정! 바리스타자격증

40대에게 뒤처진 도전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정년퇴직을 한 사람이 무슨 창업을 하는가. 이런 비난도 받았고요. 하지만 저는 명예퇴직하기 2개월 전에 취득한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현재 카페창업스쿨 과정을 듣고 있습니다.

젊은 친구들보다는 늦은 건 사실이지만 50대가 되기 전에 좋아하는 커피를 가지고 뭔가를 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야 덜 억울할 것 같네요.

당시 저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약 한달만에 손쉽게 취득했습니다.

오늘은 저의 수능 당시의 느낌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처럼 인생의 새로운 도전에 대비해주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하루 일을 시작할 때 커피를 마시며 생각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커피의 고소한 향이 아침 출근길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집중력이 가장 크게 필요한 오전 근무시간을 버티게 해주었거든요. 그렇게 14년 동안 한 직장에서 근무하며 음료수와 함께 지냈어요.

자연스럽게 커피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명예퇴직 두 달 전에 이를 직업으로 삼기 위해 공부했습니다.

당시 제가 알아본 바리스타 자격증은 민간교육원과 GCS, IBS 등 국제공신력 라이선스로 나뉘었는데요.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퇴직 준비를 했기 때문에 사설기관에 출강해야 하는 수업은 들을 수 없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제 선택은 민간시험이었는데!

제가 한달간 본 민간 바리스타 자격증은 응시자격이 “고졸 이상”이었습니다. 그래서 따로 응시 요건을 입증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교육도 집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인프라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직장인 수험생들에게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는데요! 그만큼 간편했던 교육과정이었거든요!

저는 2022년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해당 자격증 수업을 들으면서 바리스타에 대해 배웠습니다.

제가 참여한 바리스타 자격증 정규 교육과정은 총 18개의 이론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커피를 만들 자격인데 이렇게 많은 것을 배울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하지만 교안에 있는 수업 구성 목차를 살펴보면 실무 중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수업 중 이론과 관련된 부분은 첫 강의였던 커피의 기원과 역사뿐이었습니다. 2강부터는 제가 실전에서 다루는 커피의 특성과 종류, 분류 방법 및 선적, 생두와 같은 원료 취급, 로스팅과 냉각 및 포장, 추출, 브랜딩 등 커피 만들기와 같은 내용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조금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하루에 두 개씩 듣고 20일 차까지 이론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강의는 해당 분야의 이론 및 실무 전문가분이 진행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커피 발상지가 어디인지 바닷가재와 아라비카의 차이와 신맛 등 맛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해당 교육의 진도를 통해 카페마다 원두 향과 맛이 다른 이유에 대해서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 둘째 날에는 재배환경과 분류방법, 선적과정을 배우고 커피가 저에게 오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커피를 제조하는 바리스타가 아니라 원산지와 콩의 특징도 구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는 생각에 반갑게 이론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생산지별 원두가 서로 달랐다는 점도 이때 알게 된 사실인데요! 과정 초반부터 중반 부분을 이렇게 실무적인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었던 점이 감사했습니다. 이런 사실을 몰랐다면 지금의 저는 창업을 꿈도 꾸지 못했을 것입니다.

과정학습 5일차부터는 커피 제조에 관한 사항을 공부했는데요. 이때에는 사실상 바리스타 주요 업무인 커피 내림이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그래서 5~7일 차에는 로스팅에 대해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로스팅은 주어진 생두를 볶아서 원두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로스팅 방법에 따라 원두의 풍미와 향기가 모두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저는 그 수업을 들으면서 라이트 로스팅, 계피 로스팅, 미디엄 로스팅 등 9가지 로스팅 방법을 철저히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각 로스팅 방법의 절차와 결과의 차이 등을 꼼꼼하고 간단하게 설명해 주셔서 그런지 머릿속에 쏙 들어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약 10일째가 되었을 무렵, 저는 출석률 100%를 먼저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수업을 들은 민간 바리스타 자격증은 출석률 60%를 넘어야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부터 채우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다행히 수업이 강좌당 30분 내외여서 출퇴근 시간, 개인 자습 시간 등을 내고 순차적으로 다 들을 수 있었습니다.

11일차에는 공부를 좀 쉬고 12일차부터 복습했습니다. 이때는 아예 못 들었어요. 제 기준으로 ‘이거 시험에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생각한 항목인 생산지별 원두 관리, 로스팅, 에스프레소 부분만 다시 들었습니다.

제가 큰맘먹고 생각한대로 공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험 합격점 때문이었습니다.

민간 바리스타 자격증 시험 합격 점수는 60점 이상이었어요. 이 정도면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점수라고 생각했는데요. 하지만 방심은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복습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 전략은 잘 맞았어요.

정규 교육과정이 끝난 후부터 진행된 핵심 이론 요약과 문제풀이, 기출분석 특강 때부터 합격점 이상의 성적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때학습22일차였습니다. 기본만 잘 기억하고 있어도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40대도 할 수 있구나 이런 것도 느껴봤어요

25일차에는 심화수업을 받았고 그 다음날 마무리 특강까지 참여한 후 시험을 치렀습니다. 교안에 주어졌던 문제는 최소 두 번 이상 풀고 틀린 답이 있으면 한 번 이상은 해설을 다시 읽었습니다.

3일 동안 꼼꼼하게 모든 것을 다시 알아보고 모의평가를 보니 98점까지 성적이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할 수 있다는 확신이 강했고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시험날을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시험을 보기 전에 확인한 바리스타 자격 합격률은 98%였습니다. 이 수치를 보고 합격에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최종 결과도 99점, 합격이었습니다. 짧은 학습기간이었지만 이렇게 높은 성적으로 통과할 줄은 몰랐어요.

만약 이 자격이 없었다면 퇴직이 어색했을 텐데 그게 아니게 돼서 기뻤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바리스타 창업 과정에 참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격증을 취득했을 때 등록번호도 같이 취득했습니다. 이 등록번호 때문에 커피 전문가 과정을 수강한 것으로 공인되었습니다.

민간 바리스타 자격증은 취득 후 프랜차이즈 취업이나 개인 카페 창업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경력이 쌓인 후 로스터, 바리스타트레이너, 컨설턴트, 커퍼 등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저는 창업을 선택했습니다. 마흔 살이 돼서 제 개인사업을 해보고 싶었어요. 이 꿈을 위해서는 앞으로 할 일이 많겠지만 자격증을 딴 것처럼 하나씩 해볼게요!

http://korea-edu.net/180 과목장학지원 이벤트! 100만 회원이 선택한 믿을 수 있는 교육원, 대한민국 교육브랜드대상 수상 korea-edu.net

저희 포스팅은 업체의 지원을 받았으나 솔직하게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