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3일 이번에 방송되는 ‘강호동의 밥 파워’에서는 미스트롯에 출연했던 송가인(나이 35세), 정미애(나이 39세), 홍자(나이 34세)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들은 과거 무명 시절을 떠올리며 여기까지 오게 된 이유는 팬들의 사랑 덕분이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송가인과 홍자는 무명시절 힘들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며 가족들에게 도움받은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또한 그들은 무명으로 다양한 이벤트에 갔던 에피소드의 꾸러미를 풀었습니다.
송가인은 깻잎으로 행사비를 받는가 하면 홍자는 파프리카를 행사비로 받은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해 MC들을 폭소케 했다고 한다.
특히 강호동의 밥 파워로 정미애는 곧 네 번째 출산을 3주 앞두고 촬영을 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홍자와 송가인이 밥을 먹자며 의리로 출연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촬영 중 정미애는 아픔을 겪으며 MC 강호동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긴장을 안겼다. 심지어 제작진은 녹화 중단까지 고려했다고 합니다. 정미애 가수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임신 중에는 집에서 안정을 취해야 하는데.. 아! 그리고 정미애의 남편 조성환씨의 직업은 현재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