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전부터 오전부터 미열이 있어 지켜보다가 저녁이 지나 고열이 나기 시작하는 한국 아기는 무조건 39도 이상을 찍는 1일차-37.4미열— 2일차 40.2고열— 3일차 39.9고열 4일차 지금은 37.5미열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아기 #투약병
해열진통소염제 – 불펜 = 멕시브펜 = 이브날, 챔프 (아세트아미노펜_타이레놀계) 교차복용이 되는 약이 있어서 안되는 약이 있어 지금까지 정확히 몰라서 같은 계열로 교차복용을 했어; 고열을 겪고 다시 알게 된 교차복용약
참고로 우리아이가 교차복용이 잘 맞았던 약은 불펜시럽= 멕시브펜
오늘 처방받은 항생제는 오그멘틴 듀오의 첫 약이다 약맛이 씁쓸한지 토하려고 구역질나는 속이 안좋은지 몇일동안 변비가 생겨서 ㅠㅠ먹은게 없어서
아기 급성 편도염 추정 질병…특별한 원인은 알 수 없고 목이 심하게 붓거나 기침 콧물 가래 감기 증상이 전혀 없는 열만 남는다.
편도&아데노이드 비대증이 있기 때문에 다른 어린이보다 특히 콧속, 목이 민감하고 감기도 걸리기 쉬워 바이러스 질환에 노출되기 쉬울 가능성이 높다.
우짜나 15일 공휴일에 종합병원에 가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PCR 검사 후 엉덩이 해열주사를 맞고 “그만해”라고, “아니”라고 한다고 아프다고 강하게 표현하는 아들…(´;ω; ))
입이 짧아서 밥을 많이 안 먹는 우리 아이가 아픈 뒤 거의 안 먹으니까 영양 결핍까지 오고 혈관도 수축된 상태에서 병원에서 수액 간호사 선생님이… 맞추기 어렵다고 처음부터 말씀하셨어.
1번도 2번도 찔렀다.하지만 실패. 높은 직급의 간호과장이 와서 바늘을 찔러서 다음 수액선생님이 마무리하려고 피를 추출하려니까.. 피가 안나;; 아차차차.. 정말 실망이 컸다.오전부터 진료 4시간을 허비했어.. 속상해!! 수맥 맞추기 정말 힘들지..영주에서는 더…
실패해서 약만 처방받고… 시골에 사는 아기는 큰 병원 갈 환경이 좋지 않아 ㅜ 대학병원이 아닌 가까운 종합병원에서 응급실 처치, 피, 소변, 엑스레이 검사하는 분
오히려 오늘은…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집에서 돌봤다면 스트레스 받을 일은 적었겠지?정말 미안하고 자책감.
열이 조금 내려서 식은땀이 났다.오늘 새벽에 열이 오르지 않길…바라면서;
특히 이번에는 고열을 오래 경험하는구나.코로나 아니어서 다행이다.현재까지 열만 나고 목만 붓고 무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