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그램 된 로봇도 딜레마 상황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세요?아이작 아시모프의 소설 <Liar>에서 사람의 마음을 읽는 로봇은 누구의 마음도 다치지 않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기능을 정지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 자율주행차에 일어난다면 어떨까요?
딜레마 상황에 대비한 자율주행차의 윤리 알고리즘 개발 필요성, 자율주행차가 논리적인 계산에 의한 상황 판단이 불가능한 딜레마 상황에서 스스로 기능을 정지하면 큰 교통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딜레마 상황에 대비한 자율주행차의 윤리 알고리즘 개발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최대 다수의 행복을 추구하는 공리주의적 선택이 정당한지, 부당한지 쉽게 판단할 수 없는 도로 속에서 자율주행차가 겪는 윤리적 딜레마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살펴봅시다!
첫째 딜레마, 어린이와 노인을 마주하고 불가피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양측의 기대수명에 따른 미래효용을 비교하여 자녀의 생명을 존중하는 선택을 할 경우 노인의 생명존엄에 대한 정당성이 희생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딜레마, 튼튼한 차와 약한 차 중 하나를 부딪혀야 할 때 튼튼한 차와 부딪히는 선택을 하면 피해는 최소화할 수 있지만 충돌 위험이 큰 튼튼한 차를 타는 사람은 감소해 전체적으로 운전자의 안전을 더욱 위협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에서 공리주의적 선택보다는 개인주의적 선택을 하는 사람들 Q. 귀하가 탑승한 자율주행차가 보행자 10명과 마주했을 때 어떻게 행동합니까?A. 응답자 83%, 자신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 선택! ▶ 자율주행차의 윤리 알고리즘을 공리주의적 기준에 따라 설계한다면 위기 상황에 다수를 위해 탑승자를 희생하는 차량을 안심하고 탈 수 없을 것입니다.
철학적이고 복잡한 자율주행차의 윤리적 알고리즘 설정을 위한 방법: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윤리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교통 분야뿐만 아니라 로봇공학, 교통공학, 기계공학, 전자공학 등 공학 분야 전문가와 윤리학, 철학, 법학 등 인문학 분야 전문가의 참여로 자율주행차 알고리즘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야 합니다.
그동안 한국교통연구원의 ‘자율주행자동차 사회적 수용성 향상 기반 기술 연구’, 그리고 ‘자율주행자동차 윤리 및 운전자 수용성 기초 연구’를 통해 자율주행차가 직면한 윤리적 딜레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미래 주요 성장동력이자 인적요인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자율주행차!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알고리즘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완성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