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 40억원 시세차익 배우 류준열 빌딩

배우 류준열이 빌의 단타로 40억원의 시세 차익에 성공했어요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류준열은 2020년 2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땅 83평 및 단층집을 법인 딥브리딩 명의로 구입했습니다. 딥브리딩은 류준열의 어머니가 대표로 계신 공연기획사 입니다.

해당 법인의 투자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역삼동 물건을 매매에 매입하면서 은행에서 매매가격의 90%인 임시주택을 대출-기존의 단층건물을 허물고 밋밋을 넣어 새로 신축하는 과정에서 건축비의 70%인 임시주택을 대출-2021년 11월 건물 완공과 동시에 (역삼동 물건을 구입한 지 2년도 안 된 상태에서) 주택에 매도-2건의 자금을 빼면, 건축비의 70%인 임시주택을 대출-2021년 11월 건물 완공과 동시에 (역삼동 물건을 구입한 지 2년도 안 된 후 2년도 안 된 후) 본인 수익에서 매입-2건의 자금을 빼고 나면, 매입 후 2억 개에 매도-2건의 대출을 빼면, 구입 후 2년 10억 개에 매도-2건의 대출을 빼면,

대단하네요. 지금까지 연예인 빌딩투자 중 “최단기 풀레버리지 최고수익률”이라고 생각하는데.. 옆에서 누군가가 조언해주지 않는 한 이런 천재적인 토지, 빌딩투자가 가능할까요?

가족법인을 통해 단기간 팔았기 때문에 개인이 사서 파는 것보다 양도세를 최소 20% 이상 깎아준 것으로 보입니다.” 법인이 이익이 발생하는가. 종이 아닌가? 소재지는 역시 과밀억제권역외(취득세 절감)인가. 너무 궁금하네요. 최근 비&김태희 권상우 장동건의 부동산 법인도 과밀억제권역 밖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주 똑똑한 투자 자세예요

그러나 류준열은 그동안 재물과는 거리가 먼 활동(그린피스 캠페인, 남극보호 캠페인)과 꾸준한 기부 활동 및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각별한 이미지를 구축해 왔습니다.

2019년 영화 돈 개봉 후 인터뷰에서는 부자가 되면 좋겠지만 데뷔 전부터 그 자체가 목표가 되는 것을 경계했다. 연기하며 관객을 만나는 부분에 집중하겠다 재테크에 재능도 없고 관심도 없다 건물주가 되기는 힘들 것이다라는 멋진 어록을 남겼는데 프리버리지 빌딩 단타라니.(웃음)

류준열의 소속사는 법인의 실체에 대한 논란에 법인은 개인 수입 관리를 목적으로 설립한 것이다 해당 법인에서는 기존에 사진 전시회 등을 기획해 진행했다고 해명했습니다.전형적인 법인 단타에 대한 지적에는 친구와 의류 사업을 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을 보류하고 건물을 매각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뭐 특별히 법을 어긴 투자가 아니라서 저로서는 너무 부럽습니다만…(웃음)

평소 다른 연예인들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강조해온 류준열이 “프리버리지 빌딩 단타”를 단행한 것에 대해서는 팬들의 반응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웃음)

error: Content is protected !!